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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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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강도높고 많은 업무량 연봉vs 강도낮고 적은 업무량 연봉
    제목 그대로인데 물경력이고 기술없이 고객만나면서서류작업하고 컴퓨터로 하는 업무인데 둘다 근무시간 똑같고 위치도 둘다 크게 차이없이 가까움1번회사 . 업무량 많고 (가끔 한가할때있음)점심 제공하고 휴가비 10만원주고 명절 선물 상여 있음업무강도나 고객,본사 직원들 스트레스 중상,상 수준아니 최상!!!!!!근데 월급 세전 265 / 가끔 몇몇 안맞는 직원들때문에당당한 권리이거나 이유인데 구구절절 설명해야하고 열받고 눈치보일때 있음 (그래서 업무스트레스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는사람들 기분 때문에 스트레스)상사들이 책임지고 하는일도 미루고 모르쇠 혹은 의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비서처럼 챙겨줘야함출퇴근 거리는 30분장점: 급여도 거리도 회사에서 점심 공짜로 주는거 좋음단점: 장점제외한 모든것 , 청소 셀프 2번회사.  업무량 없고(가끔 바쁠때있음)점심 식대포함 연봉이라 내돈내산으로 사먹고휴가비 없음, 명절 선물 상여 있음업무강도나 고객,본사 직원들 스트레스 중하,하 수준근데 월급 세전 250 / 안맞는 직원없음 눈치안보임상사들이 자기 역할은 잘함 챙겨줘야하는건 1번회사보단덜함 출퇴근 거리는 15분 장점: 급여는 1번보다 아쉽긴한데 거리는 더 가깝고업무 쉬움단점: 청소셀프 (이건 1번회사랑 같음) , 밥을 직접사먹어야해서 식대가 너무 깨짐 (물가 미쳤죠)제가 사실 1번회사 다니다가 2번 다니는중인데업무나 사람은 2번이 훨 좋아요급여는 1번에서 너무 달콤한맛을 봐버려서 그런지2번에서는 좀 아쉽더라고요?점심도 식대포함으로 좀 적은 연봉이라 .. (따로면 괜찮을텐데ㅠㅠㅠ)연봉만 봤을땐 차이 별로 없는데 물가생각해서 식대 나갈것 생각하면 많이 차이나고 점심제공으로 공짜로 먹다가사먹으려니 물가 체감 많이 느끼네요^^..근데 1번회사는 돈모으기는 좋을것같고 딱 이것만 좋음왜냐면 회사 업무난이도나 고객들, 몇몇 회사사람들, 잡히지않은 회사 체계 , 내가 담당자로 하는 일이 따로 있는데도 모든 일을 다 해줘야하고 그들은 내 일 안해줌 (내가 휴가이거나 어디 교육가면 남아있는 직원들이 해줄수있는건데 내가 담당자인 이유로 안해놓음, 나중에 회사로 돌아오면 일 쌓여있고 그렇다고 교육 가는거 내가 안가도 되는데 맨날 날 보냄..그럼 자리비운사이에 일좀 해주던가 아니면 교육을 다른사람을 보내던가 하면서 짜증나고 이럴때마다 울고 싶음) 그리고 인수인계 업무 (신입오면 내가 알려줘야하고 나도 인계 안받고 입사했는데,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고 일도 봐줘야하고 이거 아니여도 나 찾는사람 많아서 몸이 하나로 부족하다고 느낌)그리고 전부 다 그렇진 않은데 몇명이랑은 잘 맞아서 재밌음 근데 안맞는 직장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있고 잘 맞다가도 금방 본인한테 안맞춰주면 삐지고 뒷담까고 돌아서는 직원 있어서 분위기 눈치보고 맞춰주면서 일해야하고(학교냐고..)또, 고객만나는일이라 고객들도 진상으로 힘든데 회사도 체계없이 너무 저한테 의지하려고만하고 저도 인수인계 받은것없이 맨땅에 헤딩으로 성장했는데 그모든걸 저한테 매달려서 쉽게 얻어가려고 하고 회사 오래다닌 상사도 난 모르쇠 하면서 다 저한테 맡기고  신입한테도 절 찾아서 물어보라고 시키고 그냥 모든 노력없이 나한테 모든걸 의지하려는게 짜증나고 나도 내가 할일이 안그래도 많고 바쁘고 업무강도도 높아서 힘들고 어려운데 내가 비서마냥 다른 사람들도 전부 챙겨줘야하고 나도 여유없는데 미침내 할일도 하고 고객도 만나고 회사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사람들 뒤치닥거리하고 그래서 퇴사한다고 하면 급여 올려준다고 잡아서 금융치료 받아서 몇번 버팀근데 점점 이건 아니다 갈수록 예민해지고 내스스로도망가지고 있음을 느껴서 금융치료는 기분 솔직히너무 좋았는데 이젠 다 필요없고 내가 먼저다내건강이 우선이다 싶어서 결심하고 확고하게 퇴사함역시나 붙잡았는데 확고하게 결정후에 내린 결과라 안잡힘 글고 나간다고 하니까 인계할거 다 정리해서 파일로 만들어두라고함 (나 신입일때 이런거 해준거 없잖아..그래서 나 울면서 혼자 컸는데 퇴사하는 순간까지도날 뽕뽑아먹네 하며 화났는데 새로오는 신입이 뭔죄냐 싶어서 만들어둠 물론 100을 해야하면 80정도만 ..)그리고 그동안 다녔던 회사중에 가장 연봉은 높아서월급날은 행복했는데 돈모으기도 가장 좋았고다만 돈이 전부가 아니니 지금은 이것보단 좀 낮지만정신건강은 챙기는곳에옴 ㅠ 월급은 좀 낮아서 전자회사에서 달콤한맛을 본뒤엔 그거랑 똑같이 받거나 더 높게 받는거아니면 좀 아쉽지만 !! 그래서 가끔 더 다녔어야했나월급만 생각했을땐 후회 살짝 되다가도 그때 내가 너무 힘들었어서 결정한 선택이니 후회말자 잘한거다 다독이는중!!! 에휴,, 전자회사는 제가 그동안 다녔던 회사중에 제일 많이 울고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새벽에도 자다가 출근생각에 울적하고 가슴 답답하고 막막해서 화장실가서 울고 계단에서 울고비흡연자인데 담배도 펴볼까 ㅋㅋ 생각하고 한숨도 저 밑에 깊은곳에서 끌어와서 쉬고 소리도 크게 빼액 지르고싶어하고 내가 사는 의미가 뭔지 싶고 우울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아파서 진짜 어디가 아픈게 아닌지 걱정되서병원가서도 검사해봤음 다행히 정상이였음화병이였는듯 근데 퇴사하고 후자 회사오니 그런 답답함은 없어서 좋은데 월급이나 복지가 좀 아쉬워서 가끔 전자회사 생각나다가도건강이 우선이지 돈이 먼저냐 돈많은데 건강하지않으면 무슨소용이냐 건강은 돈으로도 못산다 지금부터라도 현명하게 건강챙기자당장 내가살아야하니까 결정한거다 돈이 살면서 필요한건 맞는데 전부는 아니니까 건강해야 모든게 이루어지고 건강이 베이스로 튼튼하게 깔려야하고 정신이든 육체든 심리든 안아픈게 최고다 !!! 하면서 퇴사하고 2번회사로 온거!!!나만 이런 선택 하는거 아니겠죠..? 갑자기 위에 제목처럼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간단하게 글쓰려다가 생각 정리하다 급발진해서 이렇게 긴글을 썻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저 정도로 스트레스와 업무량의 차이가 크다면 월급 50~100만원 이상 차이나지 않는 이상 2번 회사를 다니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금융치료, 돈모으기 좋다 등의 사유를 말하기엔 세전 15만원 + 점심식대 차이인데 급여차이가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2번을 다니시면서 점심은 가능하시다면 싸오시는 방향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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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lqMNaR986Kzos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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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0 출근인데 20분일찍가는데도 일찍다니라는 회사
    8:30 출근시간인데8:10-13분에 도착하는데 일찍 다니라는 회사퇴근도 6시인데 내 할일다하고 정시퇴근하거나 6:5-6:10분에 퇴근 하면 벌써가냐는 회사다른사람들은 퇴근시간 가까워져도 여유부리다6시 넘겨서 그제야 마무리하는데난 미리미리 하고 빨리 정시퇴근 하고싶어서 그들 여유 부릴때 난 일 빨리 하고 퇴근준비 하는건데결국 나만 일찍 퇴근하는사람으로 보이는건가..?일찍도아니여 정시퇴근이거나 10분 넘길때도 있는데이럴때마다 짜증나는데 이게 꼰대들 있어서 그런거겠죠..?ㅡㅡ 과장님은 그나마 가라고 몰래 손짓해주는데나머지 잡 상사들이 눈치주고 지ㅣㄹㅏㄹ해서 어이없음계약서 위반하는것도 1도 없는데 ㅡㅡ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사회초년생의 시점에서 불합리한 조직적 요소들이 많이 보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하지만 의외로 조직 생태계는 선을 긋듯이 룰이 정해져 있지 않고 좋게 말하면 유드리있게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근태가 엄격하고 야근눈치를 주는 조직에선 그에 상응하는 장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끈끈한 구성원들과의 관계라던지, 진급을 잘 시켜준다던지 하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만약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면.. 오래 다닐 생각은 접으시고 조용히 떠날 준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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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lqMNaR986Kzos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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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다
    저출산 출산율 0.6~0.7인데 2030탓만국민연금 2030은 앞으로 받지못할돈전세사기 당하는 순간 인생초하드모드대졸자여도 기업에서는 경력있는 신입채용알바는 알바시간쪼개기해서 어중간하게만듬휴대폰 싸게살라하면 단통법해외직구로 구매할라면 kc미인증제품 수입금지군대 나라에서 필요한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집아들파주시 성매매자피해자 지원금 = 말도안대는 개소리세계 자살율 1위펄럭인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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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XoJFY7CLWYrHL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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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안녕하세요!가정의 달인 5월이 어느덧 마지막날이 되었네요~~다들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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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이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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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그래도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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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냥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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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 오늘 저녁은 뭐 드시나요?
    오늘 뭐 드세요? 저녁메뉴! 고기먹으러 가긴하지만 곱창도 땡기는 날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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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냥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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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 같이 출근하는 거 허용하는 회사 있나요?
    최고의 복지인 것 같은데...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진짜 너무너무 부럽더라고요... 마지못해 재택이 있는 것도 너무 너무 부럽던데 ㅠㅠ 요즘에도 반려동물 데리고 출근 가능한 회사 있나요? ㅠㅠ 자랑해주세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저도 딱 한번 예전에 어떤 채용공고를 보다가 발견한적이 있었는데요. 애견관련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였습니다. (정확한 회사명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애견 관련 회사들은 복지로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ㅎㅎ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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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냥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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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회사에서 재미있거나 그런 일 있었나요?
    저는 별거는 아닌데 제가 오늘 옷을 뒤집어 입고 출근을 했더라고요? ㅋㅎㅋㅎㅋㅎㅋㅋㅋ 진짜 얼마나 창피했는지 이렇게 입고 전철을 타고 출근했다는 그 창피함.... 다행이게도 화장실 가서 다시 제대로 갈아입었습니다 진짜 아침에 무슨 정신이 없었다고 옷도 뒤집어 입고 왔을지 ㅠㅠㅋㅋ 너무 웃겨서 여러분들은 재미있던 일이나 화났던 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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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냥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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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멧돼지는 언제쯤 탄핵 될까요? 이러다가는 다 죽어!!!
    용산 멧돼지는 언제쯤 탄핵 될까요? 이러다가는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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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LxAKHaITuLtIPy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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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준비 중에 있으면 회사에서 눈치를 많이 받나요?
    말 그대로 결혼준비 중에 있고 대무자는 딱히 정해져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에 회사에서 눈치를 많이 받나요?혹시 결혼을 하게되면 따로 회사 사람들을 모두 초대해야하나요...? 청접장이 일부한테만 주면 퍼지는지 굳이 모두 초대할 필요는 없겠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회사마다 다른것 같습니다만 저희 회사는 딱히 눈치를 받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 회사는 비단 결혼준비 뿐만 아니라 사유불문 연차 사용하기도 눈치보이는 그런 회사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보통 같이 업무하는 사람들 (팀원)이나 친한분들을 위주로 드리는 추세입니다만 회사사람을 모두 초대한다고 하시는걸 보니 근무인원 수가 적은것 같습니다. 10명미만이라면 전 다 드릴것 같고, 전사인원이 모두 다 교류하는 경우라면 일부에게만 줄 경우 이야기가 퍼질순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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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냥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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