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 당장 혹은 근시일 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무업무나 행정업무들은 전공이 달라도 대다수가 금새 적응이 가능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등의 자격증이나 토익 등의 어학점수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동시에, 희망직무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해주세요. 주변 분들의 직업은 어떤지, 만족도는 어떻고 자신과 맞는 부분이 있는지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 답변 "일단은 당직비는 연봉과는 많이 다른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당직을 들어가지 않는다면 연봉이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도 하고 말씀대로 계약 연봉과는 조금 다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금액은 계약연봉은 아니지만 연봉 협상 시에 따로 기타란에 작성할 수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계약연봉과 상여, 인센티브, 혹은 현금성 복지를 먼저 적고 당직 금액은 나중에 포함하시는건 어떨까요?"

전문가 답변 "사실 퇴사라는게, 법적으로는 그냥 통보만 하고 나가지 않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 작성자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도의적으로 회사에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이 있고, 지금 업무가 아니라 다른 것을 하고 싶다면 최대한 빠르게 나가는게 회사에도 작성자님에게도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된 회사라면 아쉬워하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줄 것 같아요. 다만 퇴사 이야기는 비대면보다는 대면으로 해주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결자해지라는 이야기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