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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wC42kLDn7mXcC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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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이상한 사무실에 온 거 같아요
    세무사 사무실 신입인데 이상한 곳을 고른 것 같아요...직원이 세 명인데 세무사분도 일을 안 하시고 전체적으로 일을 안 해요 일이 없는 건지 그냥 안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반기라고 해도 원천세 등 해야 될 일이 있을 텐데 안 해도 될만큼 한가한 건지 일이 없는 건지...첫 날에는 그냥 프로그램 뭐 있는지 알려주고 업무 지식 좀 알려주고 오늘이 둘째날인데 사무실에 아무도 안 와요분명 출근시간 9시인데 아무도 안 와요 저는 6시에 일어나서 지각할까봐 30분 정도 일찍 왔는데 뭔가 억울해요그리고 급여도 조금 이상한 게 분명 면접 볼 때는 야근 수당이랑 다 챙겨준다 해놓고선 계약서 쓸 때 보니까 포괄임금제라서 야근 수당이 명시가 안 되어 있어요 물어보니까 그건 다른 기업에서도 다 하는 거라고 그냥 형식인 거라고 얼버무리고 자기네는 성과금 같은 형식으로 다 챙겨준대요 이러다 최저 시급 받으면서 물경력 쌓고 사무실 청소나 하게 생겼어요.... 지금이라도 나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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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강아지 키우시는 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10살 강아지가 있는데 이번에 취업이 됐어요거리가 멀어서 왕복 3시간은 걸리는데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을 생각하니까겨우 잡은 직장도 그만두고 싶어요몸이 안 좋아서 물도 직접 주사기로 주지 않으면 못 마시거든요걸어다닐수는 있지만 앞도 잘 안 보여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좁은 곳 들어가서 못 나오고...대소변도 점점 못 가려서 발로 밟고 돌아다니는데 혼자 12시간 넘게 둘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해요 다른 거 다 감당하더라도 혼자서 물은 마셔야되는데..... 목말라서 혼자 우는 거 아닐지.....이럴 때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취업난에 겨우 일자리 잡았는데 심란해요몸이 안 좋으니까 강아지 유치원에서도 안 받아주려하고 방법이 없네요 새벽 3시까지 잠 못자고 청소만 해도 좋으니까 알아서 물 좀 마시고 건강만 하면 좋을텐데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따로 봐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유치원에 맡기시나요? 저처럼 몸 안 좋은 강아지 있으신 분들은 출근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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