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13일에 면접을 봤는데 합격할거 같아서 19일 출근예정이던 회사한테는 입사취소를하고 기다리며 다른곳도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완전 합격이였는 착각이였던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ㅠ
실무자분들만 오셨습니다.

Q. 다른거는 다 좋은데 경력 부분이 좀 아쉽다 자기네가 인정할 수 있는 경력은 이정도인데 그러면 연봉이 이정도로 낮아지는데 괜찮은지?

A. 연봉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저한테 더 필요한거는  경력 쌓는거라고 생각한다.

Q.야근이 많은데 그런거는 문제 없는지?

A.의류쪽에서 일하면 그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습니다.

Q.엑셀이랑 전산작업무는 얼마나 할 수있는지?

A.엑셀은 업무상 많이 사용했어서 업무할때 문제 없을정도는 한다,전산은 사용 안해봤지만 금방 배울수 있다.

Q.담당했던 스타일은 어느정도인지?180스타일 감당 가능여부
A.120스타일정도 담당했었고 180스타일도 가능하다

Q.퇴사했으니 즉시 출근이 가능한지?

A.바로 입사 가능하다

등등 질문이 오가다가 실무자분들이 대화하시는데 전산이야 일주일전에 먼저 배우면 될거 같은데? 라고 하시고 회사 복지 부분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제가 면접 결과는 언제정도에 나오는지 알 수 있는지 질문하니 추석 끝나는주 아니면 그 다음주초쯤일거 같다. 연락해도 바로 합격은 아니고 2차 면접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혼자 착각하고 기다리고 있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입사예정이였던곳은 연봉도 높고 야근 없는곳인데 전망보고 포기 해서 걱정입니다ㅠㅠ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아...이전에 포기했던곳이 아쉽기도 하시겠어요. 음..그래도 면접내용보니 크게 문제는 없어보여요. 연이 안닿으면 아무리 면접잘보고 느낌좋아도 혼자 초조하게 기다리게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되지않더라도 상심하기보단 다른곳도 넣어보시면서 선택지 넓히는 작업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화이팅!!!
    JqLDkcOpEVuVbMY 님이 오늘 42분 전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