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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 소기업은 피해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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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왜 소기업 가지말라는지 알겠네요
면접 후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자기네들이 뽑은 사람이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저에게 다시 연락이 왔고 입사 요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배워보고 싶었던 업무라 응했으며 신입으로 들어갔지만 들어가보니 제가 해보지 않았던 업무지만 신입 이상의 업무 강도를 원하였고 한달 평가?를 통해 대표라는 사람은 퇴사유도를 하였어요 이렇게 허무맹랑하게 퇴사를 당할거면 기존에 합격 받았던 회사를 갈걸 이라는 후회도 있었고 점점 집단 따돌림 및 업무를 본인들 기준에 못하면 인격 모독과 고함을 질러 정신적 피해를 받었어요
소규모 회사(5인 미만 체계)는 수습 기간중에 퇴사통보를 받아도 회사에는 아무런 영향이 가지 않고 힘없는 사원응 그저 당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저처럼 당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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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사업장은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들이 많아서 저도 멘티분들한테 가급적이면 다른 곳 가시라고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ㅠㅠ 워낙 대표 마음대로 회사가 이랬다 저랬다 운영될 가능성도 크구요.. 체계나 프로세스를 기대하기어렵고 말그대로 가족같은 회사일 수 있어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 아무쪼록 속상하셨을텐데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닌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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