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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공백기 대답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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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4년제 대학 졸업후 2개월 뒤 취업하고
그 뒤로 텀 없이 10년 정도 일했습니다 (이직 1번있었는데 퇴사한 다음주에 바로 입사).
그 뒤로 쌩퇴사를 하고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후 면접 공백기에 대해서 질문을 받아보진 못했는데
다른글들 보니 꽤 중요하고 신중하게 답변을 해야 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질문을 받는다면 10년동안 텀없이 일해서 휴식을 취하고 싶었고
그 뒤로 입사지원과 면접을 봤는데 좋은 결과가 없었다 라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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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괜찮은 연차라 생각합니다. 10년을 일하였는데 6개월의 공백이 그리 커 보이지는 않습니다. 휴식기간동안 충분한 리프레시가 되었고 번아웃으로 짧은 기간 내에 이직이나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하신다면 잘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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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년 정도 일 하신 부분이 있으므로 크게 공백기간에 대한 질문보다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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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개월이라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은 면접에서 안 물어볼 것 같습니다.
보통 1년 이상이 되는 경우에 질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백기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셨고, 잠시 휴식을 가졌다고 얘기한다면 제가 면접관이면 납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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