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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졸업예정 대학생의 취준 고민이 있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올해 2학기만 마치면 졸업인데 현재 수입이 없어서 일을 구하려고 하는중입니다.
근데 2학기 시간표가 화,수,목 등교여서 일을 할 수 있는 요일이 월, 금, 토, 일요일인데 이렇게 4일을 일 할 수 있는 체육쪽 일이 있을까 찾아보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대학교는 전문대(2년제) 스포츠과 재학중이고, (올해 2학기 후 졸업예정)
경력은 20대 초반에 프리랜서로 pt 1년 조금 넘게 했었 경험이 있고,
대회 입상 한번, 트레이너 자격증, 필라테스 자격증, cpr 수료증 등등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을 살리면서 일을 하고싶은 생각은 있습니다만 헬스장 pt는 하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20대 초반 pt를 했었을때는 보디빌딩과 헬스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현재는 개인운동이 너무 재미없고 열정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f45나 팀버핏처럼 그룹운동 코치를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성격이 내향적이라.. 힘들겠나요..?

도대체 학교 안가는날 전공을 살리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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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일하는 일정은 얼마든지 회사와 잘 조율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성격은 내성적이라고 하더라도 사회적인 성격은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일할 때에는 외향적이지만 일이 없을 시에는 집에서 충전하는 거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내향적이더라도 장점은 충분히 있고, 그점을 차별화로 내세우시면 돼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8.27 작성
  • 취업을 하시기에는 일하실 수 있는 요일이 정해져 있는 상황이라 아르바이트가 그나마 현재 상황에 맞아 보입니다..
    PT선생님이 시간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마음이 떠나신 경우면
    숨* 같은 과외 플랫폼에서 전공을 살려서 개인 과외 형식으로 구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털보아저씨 님이 2024.08.26 작성
  • 진정 하고 싶은 일은 도전을 통해서 성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내향적인 성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변화를 만들 수 있고, 나아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즐거움과 만족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 환경의 문제가 아닌 스스로의 태도와 성향적인 부분이라면 컨트롤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나로 인해 내 도전이 포기되는 일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표를 바라보고 실행해보시기를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님이 2024.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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