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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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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원하는 곳 다 떨어지고 혹시나 안 될까봐 넣어둔 4지망이 결국 합격했는데 경험이 거의 없는 직무라 걱정이 됩니다
기본 OA도 다시 속성으로 배우고 갈까 싶어요
공백기가 있는데 oa 같은 건 쓸 일이 없었던 터라,
인턴인데 만족스러운 곳은 아니라서 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에요 다음을 노리기에는 취준이 두렵고
요즘 뭘 하고 싶은지 정말 모르겠어서 방황중이거든요 일단 새로운 경험이라도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부닥치는 게 맞겠죠?
자신감이 왜 자꾸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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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사실 정규직이라고 할 수 없어서 지금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방황할 때에는 오히려 일을 하면서 자존감을 다시 올리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알 수 없듯이 자꾸 몸을 움직여서 발품을 팔 수록 내가 잘하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얻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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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사가 가능한 곳이 없는 상황에서, 따로 준비 중인 학업이나 자격증 그 외 프로젝트 들도 없다면 합격한 인턴에서 실무자들과 짧은 기간이라도 함께 일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 워낙 중고신입(실무 경험 보유) 선호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추후에 뜨는 좋은 기업들에 지원할 때 이력서나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등에 활용할 재료들을 모은다는 생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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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인턴의 고민이 많으시군요. 원하시는 곳이 아닌 곳에 합격했을 때의 실망감은 이해합니다만, 이 경험이 추후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현재 OA 스킬이 부족하다면 이 기회에 기본적인 OA 교육을 받거나 자습을 통해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백기 동안 기술이 녹슬었을 수도 있지만, 이는 인턴을 통해 다시금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또, 새로운 직무에서 일하면서 본인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는지 더 명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현재 방향을 명확히 하지 못했다면, 이 인턴 경험이 나중에 다른 길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은 어렵지만 한 발 한 발 내디디면서 자신감도 서서히 쌓아가게 될 거예요. 힘내시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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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고 이미지드보라더보기취업상담 4년차Ai라온 님이 2024.07.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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