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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넣는 것도 떨려서 잘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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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소심해서 이력서 넣는 것도 고민 고민이고
이력서 보고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봐도 걱정이고..
이력서 넣자마자 새 공고 띄우는 것도 넘 싫고
똑같은 공고 여러개 올려두거나
공고 기간 짧게해서 새공고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 물론 그걸 아는 나 자신도 싫고
면접 오라는 전화 연락 받는 것도 두렵고
면접 가는 거는 더 떨리고
같잖은 회사 면접에서 자기소개 시키는 것도 싫고
맘에 안 맞는 동료 있을까봐도 걱정되고
일어나지 않을 최악의 상황까지 걱정하고
쓸모없는 걱정거리가 넘 많아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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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세상사 걱정하려면 끝도없고 방관하려면 나랑 아무관련없는 일들의 연속이죠. 걱정이 지나치게 많으신것같은데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나에게 관심이 많지 않더라구요 ^^;; 그러니 부담과 걱정 좀 덜어내고 사회생활은 해야하는거니 원하는 직무가 뭔지 어떤 과정으로 어느위치에 있기를 그리는지 생각 많이해보시고 직무탐색, 업종, 규모 등 특정하여 맞는 업무처 찾으시기 바랍니다. 출신대학이 있는지역이면 면접에 아는 교수님이 들어올수도있고 그들이 나랑 사이가 좋을지 나쁠지 모르는거지만 그런과정도 인생의 한 경험이고 지나고나면 추억이됩니다. 좋든 나쁘든 내가 겪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걱정하며 피해가려고하고 100% 위험을 제거하려면 아무것도 못하는것같습니다. 시련을 뚫고가는것도 인생의 재미이니 걱정보다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슬기롭게 해결해보시죠 취준생들이 소심해도 취직할 수 있는이유는 준비과정에서 성장하기 때문인것 같은데 많이 담담해지고 대담해지고 비범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걱정보다 빠르게 시작하셔서 성장경험도 빠르게 겪어보시죠 그게 인생의 낭비를 줄이는 길인 것 같습니다. 생각을 많이하시고 빠르게 결정하시되 걱정으로 지나치게 지연되는일은 없도록 할까말까고민되는건 과감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경력쌓이고 성숙하셨을때는 이미 사회에서 잔뼈가 굵은 훌륭한 관리자로 자리하고 계실겁니다. 화이팅하셔서 좋은 취업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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