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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취준생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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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특성화고 졸업하고 회계쪽 1년정도 일하고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된지 1년 넘었네요.
경력도 단절 되기도 했고, 1년넘게 논 제가 후회스러워요
취업 준비하면서 제 과거 더 열심히 안살았다는 거에 후회가 되고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도 잘 안오고 , 준비 열심히 해서 면접을 봐도 긴장감에 제대로 말하지 못하였거나,
나름 잘봐서 만족스러웠는데 결과는 불합격 통보를 받고, 기대했다가 좌절하는 제 모습을 견디기 힘드네용
친구들은 나름 다 직장인에 생활도 잘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 보면 취업도 금방되는 거 같고 쉬워보여요 그들의 심정은 모르는 거지만..
이렇게 자격지심도 생긴 못난 제 모습이 너무 못났네요. 취준기간이 길어지니 더욱 더 불안해지고 눈물이 자주 나요
원래 이렇게 못나보이나요 제가 더 열심히 살면 되는데 투정 부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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