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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퇴사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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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가끔 외근이 있는데 외근 있는 날은 가서 하루종일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는 일을 해야합니다ㅠ 거의 막노동...
그리고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무서워요 처음 외근 갔던 날 저한테 소리지르고 몸을 밀치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여태 4번 정도 갔다왔고요 봄에 갔던게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여름에 또 가야한다네요 하...
이것 말고도 퇴사를 마음 먹은 이유중에는 사수 없음 / 업무가 물경력각 / 사무실 관리 안됨 등등 다른 이유가 있기도 한데
사실 외근 가는 게 결정적인 이유긴 하거든요
근데 외근은 반년 일하는 동안 4번 정도 갔고 아마 여름에 2번 확실하진 않은데 가을에도 2번 정도 가면 올해는 끝이에요
이것만 버티면 저는 일한지 1년 정도가 될꺼고 퇴직금 받으며 퇴사할 수 있는데 외근 너무 가기 싫네요
좀 있으면 일한지 7개월이 되고 외근 4번만 더 가면 곧 일한지 1년이 되는데 퇴사하고 싶어지는거 정상일까요...
참고로 저는 웹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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