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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취준) 어려운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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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경력은 5년 조금 넘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직무는 인사쪽입니다.
현재는 재직중이며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력서 쓰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서류합격이 힘드네요 ㅠㅠ
20곳 넘게 썼는데 면접 제의 3번 왔고
2곳은 1차면접에서 탈락하고 1곳은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어요 ..
제안 오는 곳은 계약직, 파견직이거나 출퇴근이 불가능하거나, 회사가 너무 안정적이지 못해서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만 이직이 힘든건지 다른분들도 비슷한지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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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오는 곳은 취업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그 회사를 잘 안다면 제안에 응답하셔도 되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안좋은 회사들이 그렇게 하더라고요. 물론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사의 경우 경력직을 뽑더라도 경력 기술서를 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출하시는 회사와 유사한 업종으로 뽑기도 하고요. 그리고 현재 님 나이를 잘 모르겠지만, 경력만으로 봤을때는 상당히 취업이 용이할 걸로 보입니다. 중간 관리자를 대부분 많이 뽑으니깐요.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현재 회사 다니면서 자격증 많이 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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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직장에서 9년, 여러 경력들이 나뉘어있긴 하지만.. 무튼.. 님과 같은 처지예요. ^^
제가 제일 꿈꾸는 직무가 인사인데 일단 부럽습니다.
나이를 기재 안하셔서 모르겠지만,
일단 6년 차 이시고 30대 중반까지라면 걱정 하지마세요!
파견이더라도 정규직으로 바로 들어가는 조건의 파견도 있으니까 잘 살펴보시구요,
계약직 2년종료 이런 곳 처럼 안정적이지 못한 곳은 이제 경력으로 들어가는 곳이니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이직이 힘들다기 보다 아직 님께 차례가 안 온것 뿐이예요. ^^
전 이렇게 아침마다 일어나서 이력서를 다듬고 고치고 하루에 괜찮은 (안정적, 원하는복지, 최소 몇명이하의 직원) 곳을 서치해서
있는 곳이라면 다 넣습니다.
즉시지원 가능한 중견기업 (탄탄한) 곳으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경력에서 1차는 아시겠지만 우리회사에 와서 실무를 잘 할 수 있을 정도의 경력을 잘 갖췄는지와
2차 임원면접은 인성을 보는데
만약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거라면 혹시 수줍어한다거나 신입의 느낌처럼 면접보는건 아닌지 되돌아보셔요!
저도 그래서 초반에 많이 떨어졌어요,
당당하게 어필하는 모습으로 보여줘야하고 말을 더듬는다거나 1분자기소개서부터 엉성히 준비해왔다거나
그저 열심히 성실히 하겠다 하거나 그러면 탈락이겠죠?
유튜브에 경력을 위한 면접 관련 영상이 많으니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
저도 같은 입장으로 응원해주고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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