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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인정못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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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좀있음 1년인데
퇴직금 땜에 버티는건데
버티자니 욕심같고 회사민폐같고
바로 나오자니 용기가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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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기왕퇴직하기로 마음먹었으면 1년넘겨서 퇴직금 확보하시죠 그게 왜 욕심인가요 ^^ 임금주고받고 인정에 의해 나를 대하지 않았을테니 전략적으로 판단하는거죠. 근데 한 번 더 고려해보실부분은 급여나 사세 비전 등 부족한건없지만 인정못받는것때문이면 평판은 달라질수있으니 업무관련 직무훈련이나 지식보충으로 내년의 평가는 달라지길 기대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끌어주고밀어주는관계도 영원하진않습니다 무능함을 대체해줄 타인도없지맘 유능함으로 재평가받는분들도 있습니다. 회사는마음에드나 부서가맞지않을수있고 부서까지도 좋으나 빌런상사하나때문에 제약이있다면 부서이동 가능한지 인사나 경영실에 면담하고 조정받는것도 방법이니 참고해보심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안되면 다니면서 하루라도 빨리이직준비하고 1년넘겨서 퇴직금도받고 다니면서준비하기싫으면 퇴사하고 이직준비하시는거죠 다른 선택지에 대해 고민해보시고 좋은 변화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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