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및 특이사항
보편적인 질문 위주로 하였습니다.
우선 다음날 오전에 면접은 잘봤다고 하여 합격하였습니다. 하지만 집 이전을 해야하여 2주정도의 입사 시간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4일 후 입사를 요청하였고 김포에서 용인으로 출퇴근 하면 되지않나?(용인에서 김포까지 출근시간 3시간 예상 됩니다.) 컴퓨터나 입사 준비를 위하여 당장 입사를 결정하라는 강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연봉도 기존보다 삭감이 된 상태였습니다. 모든과정이 다음날 2시간안에 결정을 강압을 받았습니다. 최소 5년~10년을 생각하여 입사를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저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2주를 요청하였고 2시간뒤 헤드헌터를 통하여 불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입사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다른 곳을 고민하더라도 즉각적인 입사의사를 밝히시고 이후 취소하는 결정을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회사를 다녀본 경력자로서 인사팀의 힘듬을 이해하고 협의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저에게는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번외로 회사의 분위기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회사인 만큼 정신이 없어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지나가다 본 회사 분위기는 열정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해외 출장과 야근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분위기로 보였습니다. 건물에 2~3층정도 사용하는것으로 보였으며 모 기업인 헤드헌터 업체를 통하여 지원자를 계속적으로 면접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입사, 퇴사의 유동이 많은것으로 보였습니다. 끝으로 저의 이러한 후기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