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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현직장 상담] 부하직원 전부가 낙하산입니다. 통제불가 해결책좀 알려주세요,제나이가 40대중반이라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이번에 이직을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입사하고보니 전혀생각지도않은 내부문제가 있었습니다.부서내 부하직원이 꼴랑 두명 있는데 둘다 낙하산입니다. 한명은 사장 동네동생, 한명은 회사에 지인들이 많음..나이차는 저랑 5살이상 어리고, 지금 제부서에 1년(두명다)전에 입사하여 먼저 근무하고 있었음. 그런데 경력이 지금부서와 상관없는분야임. 즉 지금부서 해당경력1년뿐.직급은 경력과 나이에 비해 높음. 그런데 직급이 있다고 배울생각을 아예안함.문제는 둘다 컨트롤이 안됨. 한명은 지각 밥먹듯, 업무시간 짱박힘.칼퇴. 일을안함.(사장아는동생), 또다른한명은 회사에 지인이 많아 타부서가서 노가리깜. 그러면서 일많다고 쉬는날 나옴(공짜밥에중독, 야근30분하고 회사돈으로 밥먹고집감, 쉬는날 회사돈으로 밥사먹고 놀다집에감). 물론 나와서도 90프로는 놀겠지만. 한사람몫에 업무를 30%로 업무밖에 못함.그래서 지금나혼자3~4명 몫에 업무를 함. 심각성이 어느정도냐면 부서로 걸려오는 전화 둘다 한통화도 안받음. 계속울려도 안받음.(몇개월간 봐옴)둘다갈구면, 한명은 사장한테이르고, 또다른 한명은 회사내 지인들한테 소문냄. 난지금 스트레스로 약먹고있음. 2년동안 신입직원 5명 도망감 뽑으면 도망감. 10년이상 막내할꺼 뻔하기떄문. 3년동안 부서장 3명바뀜. 안봐도알꺼같음. 그래서 인원충원 안한다고함. 타부서에는 저보고 고생한다고함(히스토리 다알기떄문), 총대멜넘은 있어야하니깐.질문 : 이직은 젤 마지막 해결책이고, 이인간들 어떻게 해야 제가 컨트롤 될까요? 인원충원 없음. 회사내직원들은 대부분 저를 이해해주지만, 해결책은 없다고함. 징계위원회 열으라고하는데, 그러면 득보다 실이많음, 전 부서장 퇴사한사유. 지금 육체적,정신적 둘다 힘들어 멘탈이 흔들리네요.공감하기 댓글달기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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