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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를 가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고속프레스 업계에서 생산직으로 9년차 일한 노동자인데요 

2군데 합격해서 여쭤봅니다.

1번 회사는 9:00~20:00까지 근무 해서 연봉이 4000입니다 (동종업계 20:00시까지 이후부터 야근비 준답니다)

2번 회사는 관리팀 신입으로 8:30~6:00 일하고 연봉은 3300입니다 (야근은 거의 없음)

생산을 떠나서 관리팀에서 일해볼지 아니면 하던 일 계속할지 고민이네요...

88년생인데 새로운 일 시작하기에 늦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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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과 조건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콜센터 업무 중 이직을 하게 된 경험이 있는데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 이직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하여 제가 관심있는 분야와 가장 밀접한 직무(경영관리직)로 이직하였습니다. 관심이 있는 직무였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것 저것 더 열심히 배우게 되었고 어느덧 꿈도 못꾸던 빅텍의 메니저가 되어있더라구요. 생산직을 경험해보셨으니 현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관리자가 되실 수 있을거라고 보여 관리직에서도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o3WsYMaK1RZzs7H 님이 1일 전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두 가지 선택지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잘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회사는 안정적인 연봉을 유지하면서 익숙한 분야에서 계속 일할 수 있어요. 반면, 두 번째 회사는 관리팀의 신입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데, 이는 당신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8년생이라도 새로운 시작은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의 흥미와 목표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필요한 경우 추가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고민이 덜해지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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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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