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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개발 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19년도 2월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최근 서울 본사에 퇴사로 인한 빈자리가 생겼는데 제가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지방입니다)

저는 현재 회계, 인사, 총무 등 여러가지 잡다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집중적으로 하지 않고 겉핥기만 하는 정도)

그래서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던건데 공석이었던 자리의 업무가 아닌 영업관리 쪽의 업무로 가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내려왔습니다.

일단은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 제가 연고도 없는 서울에 가서 이 일을 해도 될까요?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싶었고 제 경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가고 싶습니다.)

서울에 간다면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한다고 해도 서울로 하는 것이 최선일텐데 이렇게 서울에 정착해서 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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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두 가지 측면에서 봐야 할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장기적으로 어떤 커리어를 가져갈 것인가 측면에서 영업관리로 전환 시 그릴 수 있는 커리어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그 커리어에 대해서 스스로 얼마나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해요. 명확한 커리어 계획이 없다면 각각의 짧은 경력이 인정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두 번쨰는 서울로 전환은 추후 이직을 위한 측면에서도 더 많은 일자리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지역보다 유효하다고 봐요. 첫 번째를 충분히 고민하시고 선택하시기를 바래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coolsol 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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