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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데 힘든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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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추석 전 두곳에 합격했는데, A라는 회사에는 잘 말씀 드리고, 오늘 첨으로 B라는 회사 입사했습니다. 뭔가 안해본일이라 힘들긴한데.. 왠지 모르게 얼마 못 다닐것같고 수습3개월만 하고 나가야되나 생각이 듭니다. 부서에서 어떤 사원 한분이 대놓고 절 싫어하듯 표정을 지으시고 말걸어도 자꾸 밀어내는 기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A라는 회사 전에 하던일로 갈걸 다른분야로 와서 괜히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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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추석 이후 첫 출근 느낌이 좋지 않으셨군요. 하지만, 수습 3개월 동안은 최선을 다해 적응해보세요. 추석시즌이 지나면 긴 연휴로 인해 후유증에 시달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분이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밀린 업무도 많을 것이구요. 생각보다 적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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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으로 나와 잘 맞고 앞으로 커리어를 그리는데 유효한가를 먼저 보는 것이 필요해요. 다만 아직 그 시간이 짧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판단하면 좋은 선택을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내가 시도해야 할 일과 관계적으로 풀어가야 할 일을 구분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해서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은 리더와 조직의 몫이니 리더와 인사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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