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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인데 이 회사 신입사원 복리후생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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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졸업하고 구두로 면접 합격 소식을 받은 외국인입니다. 입사 예정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리후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회사에서 통신비와 식사비로 매달 각각 20만 원씩 제공하고, 명절비도 지급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연간으로 계산하면 약 300만 원 정도가 연봉에 추가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한국 신입사원을 위한 복리후생 표준? 기준(Korean standard)으로 적절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복리후생과 관련해 추가로 제공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주거지원, 교통비, 혹은 기타 보험 혜택 등은 포함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남은 분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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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기업마다 복리후생은 상당히 다릅니다. 일정규모의 기업에서 제공하는 수준으로 통신비, 식사비, 명절비가 300만원 정도 있다는 것은 꽤 좋은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최고의 대기업들의 복리후생은 훨씬 크기에 비교하기 힘들고, 상위 10~20프로 안에는 충분히 들어갈 만한 복리후생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추가로 통근거리가 멀 경우 사내규정으로 혜택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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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첫 직장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말씀하신 회사의 복리후생 수준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신비와 식사비 지원이 각각 20만 원씩 제공되는 것은 신입사원으로서는 좋은 혜택입니다.
한국의 경우, 기업마다 복리후생이 다르게 제공되지만, 추가적인 지원으로 주거비, 교통비, 혹은 건강 보험 같은 항목도 종종 마련되어 있으니 회사에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만약 그런 항목이 없는 경우, 추가 혜택이나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외국인으로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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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고 이미지치치더보기해외영업, 상품개발, 마케팅 9년차Ai라온 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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