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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상담] 신입 때 나이 어린 상사가 반말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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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정말 궁금하네요. 예의를 차려야지 반말하면 어떻게 참으시나요? 사회생활은 정말 얼음장같이 차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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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이보단 직급이고 경력이 우선이라 인격 모독이나 무례한 정도가 아니라 부하직원이라고 생각해서 반말을 하는 정도는 그러려니하고 넘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나는 나중에 팀장이 되면 저렇게 반말하지 말아야지’라는 반면교사의 자세로 삼으시고 업무적으로만 대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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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문제인지 조직 전반의 분위기인지 구분해서 봐야 할 것 같아요. 수직적이고 직급이 우선되는 조직이고 그 상사 뿐만 아니라 전반에서 반말을 하고 있다면 단순히 상사에게 문제를 제기하거나 대응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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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MS30mXz7yCjyu 공과사를 지키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고 그 사람의 가정교육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상하관계라 하더라도 기본예의는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무조건 신고하는 것 보단 1대1 원오원 면담 통해 상사와 얘길하면서 풀야지.. 조언보고 신고하면 질문자 평판 나뻐지면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사회는 한다리 건너건너 좁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상사, 이직하면 땡일 줄 알죠?
그 상사와 친한 옆에팀 상사가 이직 면접시 면접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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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상사가 있다라고 한다면 별 다른 방법은 없을 겁니다.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노하우나 지식을 먼저 접한 분들이 우선시 되고, 인정을 받곤 합니다. 늦게 들어온 걸 탓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생활은 별 사람들이 다있고, 신입이 나이가 많다는 걸 인지를 못할 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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