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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내 자회사 소속으로 입사신고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 (매출 1천억원대, 직원수 30~40명대) 사무보조원으로 채용확정 되어 출근을 앞두고있습니다.

출근을 앞두고 찝찝한것이 실제일하는 곳은 중견기업A이지만 A회사의 자회사인 B로 입사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복지는 본회사A와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말해줬습니다

면접때 하는말이 근로자수가 30인 넘어가면 야근이런걸 못해서 자회사를 하나 더 둬서 놔눴다는식으로 얘기했고
저는 입사하게되면 자회사인 B로 입사처리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자회사인 B의경우 서치 결과 중소기업이고 직원수 8명정도로만 확인되며 이마저도 외국인근로자일 확률이 높은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또한 매출정보도 아예없습니다.

그리고 본회사인 A회사의 근로자수는 작년말 기준 12명이고 올해 상반기까지 30명까지 인원이꽉찬거로는 예상되지않습니다 따라서 저를 A회사 소속으로 신고할만도 한데 사무보조원이라 그런건지 매출정보도 아예없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있는 B회사로 입사신고를한다는것이 좀 껄끄러워서요

추후 은행에서 대출할때도 중견기업인A소속으로 대출받으면 대출금액도 자회사인 B소속으로 대출받는거나 차이가 있을것같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무정보없는 자회사인 B회사로 입사신고되어도 저한테 별 불이익은 딱히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궁금증 해소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입사전 전화로라도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한방법인데 이점은 회사에서 안좋게 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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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현재 중견기업 A의 자회사 B로 입사하게 되어 고민이 많으시군요. 실제로 본사 A와 자회사 B의 다름이 느껴지실 수 있지만, 복지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은 긍정적이에요. 자회사에 소속되는 것은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근로 조건이나 복지 측면에서 큰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은행 대출 관련해서도, 많은 경우에 자회사의 소속과 관련된 정보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할 수 있지만, 확인하시는 게 좋겠죠. 궁금한 점은 입사 전에 회사에 전화로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질문이 아닌 적절한 수준에서 문의하시면 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 '달콤꽁' 님께 문의해주세요. 회계 9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달콤꽁
    에센셜유 회계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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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2024.0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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