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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심은 언제 하세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이 회사 참 오래 다녔는데..
그냥 오래 다녔다는 것만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봉 그냥저냥 많이 받는건 아니지만 또 쪼들리는 정도는 아니고..
싸패같은 양반들 있지만, 오래 보다보니 대충 적응 되었고..
한회사 한 사업장에서 20년차인데..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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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이직할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혹은 이직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저는 굳이 이직을 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지금 회사에 계속 다니는 것이 얼마나 좋을지도 미리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안정적인 회사를 다니거나 커리어를 생각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7.30 작성
  • 안녕하세요^^
    솔직히 한 10년전까지만해도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으로 많이 추앙 받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후로 굉장히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직을 많이 하는 사람이 역량있고 어느 기업이나 탐내는 인재로 바뀌었어요.
    그렇다보니 내가 역량이 있다면 이 회사 저회사에서 역량 발휘해서 이런 경험 저런 경험을 쌓고 커리어를 더 넓혀 나가는 거죠.
    트렌드가 그렇습니다. 20년차면 굉장히 오래 다니셨는데 20년 정도 다니셨다면 본인의 꿈이 있으실텐데 그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시기 이신지도 보셔야 될 것 같고, 그게 아니라고 판단되면 관리자급으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시는것도 굉장한 도전이 될 수 있을거라 판단되네요!
    프로_HR백종원 님이 2024.07.25 작성
  • 저는 Burnedout 님 보다 절반인 만 10년을 다니고 이직을 결심하여 실행에 옮겼었습니다.
    연봉도 연봉이었지만 만 10년을 다니면서 앞으로의 비전이 너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연차가 차면서 일이 쉬워지고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이 스스로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죠.쉽지는 않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저는 이직을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합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7.22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오래 다니신 회사에서 이직을 고민하시는 건 정말 중요한 결정이죠. 오랜 시간 일하신 곳이라면 당연히 애정과 익숙함이 있겠지만, '지겹다'는 감정은 새로운 도전을 고려해볼 만한 좋은 이유가 될 수 있어요. 만약 지금 직장에 대한 열정이나 만족도가 예전 같지 않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기회와 새로운 동기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직하기 전에는 현재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미래에 희망하는 경력 경로를 충분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 결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많이 찾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조언도 구해보세요. 어떤 결정이든 본인의 행복과 성장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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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늘이
    호남샤니 생산 품질 연구개발 2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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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2024.07.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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