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
0
5
@ 모든 회원분들께
24살 고졸 여자입니다,,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는 사무보조 3년?4년?째... 내일채움공제로 받은 돈이랑 제가 그간 모은 돈이랑 해서 예적금 부으면서 살고 있어요
일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물경력으로 느껴져서 퇴사가 너무 고프네요ㅠ
근데 뭘 하고 싶다는 것도 딱히 없어서 그냥 더 다닐까 생각하는데도 막상 20대가 아깝게 느껴져서...
야간대나 방통대라도 다녀야하나 막연히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졸업하고 22살에 출판사에 취직해서 영혼 없이 2년 안 되게 일하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꼭 스펙을 위한 게 아니더라도 뭐라도 배우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삶의 의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사이버대학 다니고 있고요(홍보아닙니다.. ) 국제구호활동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학과 입학해서 강의듣고 있는데 이게 뭐.... 사이버대 취업현황도 모르고 크게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아주 좁더라도 인생의 방향을 전환시킬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또래라 마음이 가네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