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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원 분 말 듣고 퇴사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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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어제 직원분께 회사에 대한 어마어마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1년 근무 후 연봉 협상했는데 결과 5만원 인상...
심지어 통보식이라서 암말도 못하게 하고
회사가 5인 미만이라 1년 다녀도 연차 없는데 자기는 줬다는 식으로 생색 냈다고 하더라구여
이것말고도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위의 얘기들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날아갔어여
면접 볼 때 대표가 자기는 소규모로 일하는 게 좋다고 말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퇴사 계획 전부터 세웠는데 이제 실행하려고요...
다들 5인 미만은 가지마세여~~~~~
그리고 다니다가 별로다 싶으면 그냥 바로 퇴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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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인게 그걸 왜 100프로 믿으시는건가요?
그분들은 왜 거기서 일을 계속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기준이 다를 뿐 잘못 되었다거나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거기 계속 일하시는 분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왜 계속 일하고 있는지 물어보거나 들으신거 있나요?
직원한테 들을게 아니라 사장이나 부장에게 들어야 하는게 아닌지?
와전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직원들이 내용을 알고 있다 것도 배제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너무 선급하게 결정한게 아닌지? 어떤 사항이 변경되거나 더 좋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 제가 너무 안좋게 생각한 걸 수도 잇겠네여. 아무래도 퇴사 생각을 전부터 해왔으니까여 와전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직원들이 내용을 알고 있다는 말도 충분히 일리있어여 그런데 저 얘기는 얼마 전 대표님과 면담 후 직원 한 분이 돌연 퇴사하신다고 하시길래 이유를 묻다가 나온 얘기랍니다~ 작성자분 댓글처럼 사람들이 계속 일하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백이면 백 자꾸 때려치길래 이유를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저렇다면 와전이나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긴 어렵겠져?? 저랑 회사랑 기준이 아주 많이 다르고 바뀔 기미도 안 보여서 전 퇴사하려구요ㅎㅎㅎㅎ 나갈까 말까도 아니고 나가려던 회사 나가겠다는게 모순도 아니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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