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시작한일인데 아웃풋 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Question

5월에 사회생활 시작한 비전공 스타트업 사회인입니다.정말 간단한 배너조차 아웃풋 내기가 어려워서요.. 디자인 포지션을 목표해오면서 마감시간내에 아웃풋을 검토받아야되는데 점점 자신감이 작아져서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아봅니다.  일터보단 채용된 포지션에서 제 역할을 못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오늘도 디자이너인데 아웃풋을 못내서 카피문구 만들다 하루가 지나갔네요31살에 디자인이 정말 길이 아닌것인지 다른 포지션을 정해야할지 어리숙한 생각으로 도움을 청해봅니다

ogeEfakmT2zQPFs · Answer

이 분야에선 내가 제 역할을 못하는것 같아 다른 분야를 정하게 되면그 분야에서도 딱 거기까지만 합니다. 그러곤 또 생각합니다.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인간은 자아실현 욕구가 누구에게나 있어서 본인이 속한 분야에서 아웃풋을 내고 싶어하는게당연합니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열등감까지 생기죠. 그런데 보통 전문가 라고 함은 몇 년을 일해야 전문가 라는 칭호가 붙을까요?아니 그 전에 본인이 정말 난 이 길 아니면 갈 길이 없단 생각으로 실패를 많이 해봤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어느 학자는 전문가에 대해 이리 말하기도 했습니다.아주 좁은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오류를 경험한 사람이라고요.  회사에서 채용할 때 비전공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왜 채용했을까를 생각해보세요.오늘도 디자이너인데 아웃풋을 못냈다로 끝내지 마시고실패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방법은? 이란 기준을 본인 스스로 극복하세요.공부? 당연히 해야죠, 업무 습득을 위한 직무 역량 개발 그것또한 당연합니다.이러한 생각을 하시는거 보면 직업에 대한 욕심도 있으신거같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보이십니다.조바심이 날 갉아먹을때가 있습니다. 근데 그걸 회생시키는것또한 본인몫입니다. 앞으로도 몇 십년동안 더더욱 발전해나가야 할 모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hmKSQhC0dBdJE99 · Answer

아웃풋을 내지 말아야겠다라는 마인드로 일하시면 어떨까요? 자기부담이 본인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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