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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때문에 방황하고있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퇴사후 1달만에 바로 새로운곳 구해서
오늘 첫출근인데  너무...가기 싫어지네요...ㅠㅠ

대학다닐때도 안쉬고 공부하고
졸업전에 바로 조기취업하고 
퇴사후 매일 10시간씩 공부하고,,,,
또 새로운곳 들어갔다가 퇴사후
1달도 안쉬고 바로 새로운곳  합격했어요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나도 남들처럼 1년만이라도 놀고싶은데...
월세때문에 마음에 걸리고... 

계속 우울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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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1달 동안 구직할때 마음이 어떠셨나요? 더 쉬고 싶다였나요? 아니면 빨리 입사하고 싶다였나요? 항상 본인이 생각하고자 되지 않는게 세상 살이입니다. 1개월만에 합격하셔서 다행입니다. 본인이 1년 쉴수 없다면 이겨나가야죠. 학교 가기 싫다고 안가는건 아니니. 이젠 님 나이가 회사가기 싫다고 안가는 나이는 아니겠죠.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출근하시고 한달 후 월급으로 플렉스 하세요
    cW3d8xigfhd6zvF 님이 2022.02.14 작성
  •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면서 생각을 정리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너무 길지 않게요
    우울한 생각은 꼬리를 꼬리를 물어서 더 동굴속으로 빠져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오는거같아요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다른거같구요
    마음 놓고 쉬시기에 월세가 걱정이라면
    월세와 생활비정도 충당 할수있는정도로만 단기 알바를 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요즘은 쿠팡물류센터는 일일알바처럼 자기가 원하는날 시간으로 일할수있다더라구요 방법은 자기가 찾기 나름입니다 100프로 만족 할순 없어도 일보 후퇴 하셔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시고 생각하시는게 제일 중요 한거같아요 힘내세요 :)
    xDwsREmOSNU5TfZ 님이 2022.0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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