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정보는 사람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며,
실제 정보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조회수
1% 253회
-
관심기업
1회
-
기업 키워드 검색 횟수
1회
- 역세권 기업
- 나의 커리어 첫 시작
한눈에 보는 우리 회사, 미리 확인해 보세요!
-
업력 6년차
2019년 7월 16일 설립
-
기업형태: 중소기업, 외국 법인기업, 주식회사
기업형태
-
13 명출처: 국민연금
사원수
- 업종
- 기타 발전업
- 대표자명
- 페어마이너크리스텐센
- 사업내용
-
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자문,외주서비스
-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8층 에스8062 (태평로1가,파이낸스빌딩)
지도보기
1. Ørsted(오스테드)에 대하여
• 오스테드는 ‘녹색에너지로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라는 목표를 위해 실제 에너지 전환을 이룬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기업입니다. 오스테드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 덴마크 정부가 지분의 50.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오스테드는7,292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주식은 나스닥 코펜하겐 (Orsted)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2021년 그룹 매출액은DKK 777억 (104억 유로)입니다
• 오스테드는 1991년 덴마크 빈데비(Vindeby)에 세계 최초로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했으며,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 혼시 2(영국), 아시아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 창화 1·2a(대만)를 포함해 전 세계 29개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이 분야 세계 1위 에너지 기업입니다. 현재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미국, 그리고 한국, 대만, 일본, 베트남 등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 및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의 26%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오스테드가 현재까지 설치한 해상풍력발전 터빈은 1,600여개(바다에 설치된 해상풍력 터빈4개 중 1개)에 달합니다.
• 특히 오스테드가 2022년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국 혼시 2 (Hornsea Two)는 여의도 면적의159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해상풍력단지입니다. 165기의 터빈을 통해 연간 1.3GW의 전력을 생산, 15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 Ørsted(오스테드)와 아시아·태평양 시장
• 오스테드는 2016년 대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첫 지사를 설립했으며, 2019년 한국법인을 설립했습니다.
• 오스테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해상풍력단지인 대만 포모사1(Formosa 1) 프로젝트는 128MW 규모로 2019년 12월 완공, 2020년 1월 상업운전을 개시했습니다. 오스테드는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35%를 갖고 있는 최대 주주입니다.
• 오스테드는 현재 2.4GW 규모의 창화(Greater Changhua)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여러 단계에 거쳐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첫 번째 단계인 창화1, 창화2a 프로젝트는 대만 창화 해안에서 35~60km 떨어진 지역에 900MW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2023년 초 완공될 예정입니다.
• 오스테드는 호주, 일본, 한국, 대만 및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녹색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 Ørsted(오스테드)와 한국 시장
• 한국은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에 맞춰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기존 26.3%에서 4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관련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상풍력 발전에 탁월한 한국의 환경조건을 고려할 때 해상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한 훌륭한 자원입니다.
• 한국과 덴마크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정부차원의 협력을 약속했고 오스테드는 한국의 해상풍력발전을 위해 국내 여러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에는 국립목포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MOU 체결을, 2021년 3월에는 인하대학교와 지역 공급망 조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5월에는 국내 해상풍력사업 및 그린수소사업 협업을 위해 포스코 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확장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스테드는 인천에 1.6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스테드는 인천 해상풍력단지 활성화 및 지역 동반성장을 목표로 인천 지역 어민·주민단체들과 상생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오스테드는 그동안 LS전선, 포스코, CS윈드, 현대스틸, 삼강엠앤티, 두산, 세아 등 한국의 기자재 공급업체와 약 3조원 가량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유럽과 대만의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기술력 확보와 해상풍력산업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따라서, 오스테드는 한국 내 해상풍력 사업을 통해 이와 같이 우수한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합니다.
• 오스테드는 해상풍력 글로벌 리더로서 유럽, 미국 및 아시아에서 축적된 대단위 해상풍력사업 경험, 엔지니어링 역량, 현지 공급망 구축 및 원가절감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 및 기업,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내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와 에너지 전환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상풍력발전에 대해
1) 해상풍력발전의 경쟁력
•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최근의 에너지 변화 기조 속에서 해상풍력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해상풍력발전은 쓰레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청정 에너지원으로 현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상풍력발전소는 생산된 전력 단위당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낮으며, 육상풍력발전소에 비해, 비교적 소음과 경관 영향이 적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 해상풍력발전은 타 에너지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일조권 및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육상에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 대비 공간 제약이 적고, 대규모 해상 발전단지 조성이 가능합니다.
• 최근 산업 및 기술의 발전과 선진국 중심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해상풍력의 비용 대비 효과가 현재 주력으로 활용되는 다른 에너지원 대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해상풍력발전은 현재 미국, 영국, 대만 등에서 어민을 비롯한 기존의 해양 자원 이용자들과 조화를 이루며 진행되고 있고, 지역 어민들은 해상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된 이후에도 문제 없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진행된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장기적으로 볼 때 어업 자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해상풍력발전의 구조
• 해상풍력발전단지는 크게 터빈, 하부구조물, 육상 및 해상 변전소, 내부 및 외부 송전망, 그리고 전력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 중 터빈은 하부구조물, 타워, 블레이드 그리고 나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해저에 고정된 기초 구조물 위에 각 구성품이 설치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블레이드의 회전을 통해 생성된 에너지는 연결된 내부 송전망을 통해 해상 변전소에 모이게 되며, 이는 다시 해저의 외부 송전망을 통해 육상 변전소로 옮겨진 후, 최종적으로 국가의 전력망을 통해 각 가정에 공급됩니다.
NICE 평가정보 출처 : 설립일, 기업형태, 업종, 대표자명, 사업내용, 주소
국민연금 출처 : 사원수
기업 직접입력 : 홈페이지, SNS, 기업소개, 기업비전
인원 규모를 파악해 보세요!
- 전체인원
- 입사자
- 퇴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