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코퍼레이션은 석유화학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MARKETING COMPANY이자
물류 서비스 PROVIDER로서 최고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정보 NETWORK, 신속하고 정확한 시장정보를 통하여 고객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전략파트너 대림코퍼레이션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Interview senior
신나영 (25세)
선박물류 지원팀
독문, 경영 전공
김성환 (29세)
납사팀
경영 전공
대림코퍼레이션은 어떤 회사인가요?
성환, 나영: 인간존중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창조를 하려고 하는 대림의 지주회사이자, 종합무역회사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석유화학 도소매업과
해운물류 사업입니다. 석유화학 도소매업은 석유화학제품을 거래하고 판매하는
제품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도소매업과 해운물류 사업은 물류나 선박, 해운 쪽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석유화학산업이라는 안정성을
상사라는 역동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지원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나영: 대학교 때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유쾌한 수업 덕분에
선박이나 해운 쪽에 많은 관심이 생겼고 흥미를 갖게 됐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통이나 해운, 선박 분야가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고
그런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대림그룹 공채를 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고,
면접 때도 선박 관련해서 일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어요.
성환: 처음부터 트레이딩을 목표로 준비한 건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트레이딩에 매력을 느꼈던 것은 시황(市況)을 판단하고 시장을 분석해
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직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직무보다는 자신의 재량권을
많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고 상사의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트레이딩 업무 그 자체가 배움이고 도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어요.
선배님들의 취업 과정이 궁금합니다.
나영: 다른 사람들처럼 취업을 준비할 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초조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입사지원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일단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전문지식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터넷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 가서 해운관련서적, 해운연보 등을 보면서
수집할 수 있는 정보는 다 수집했어요. 그런 정보들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면접 때 녹아 나올 수 있도록 했어요 이런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학교에서 하는 취업캠프도 많이 참여했었는데,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많더라고요. 학교 뿐 아니라 기업의 채용설명회도 많으니까
놓치지 않고 찾아가면 모르고 있던 숨은 기업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조금 힘들고 바쁘더라도 그런 노력을 했으면 좋겠어요.
성환: 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했기 때문에
직장인으로서의 삶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 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정리하고 여행을 가볼까 하다가 이제 곧 제 나이가
30이 되더라고요. 그때 주변사람들이 네가 회사원이 된다면 지금과는 좀 더 다르게
삶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때부터 취업준비를 하게 됐어요. 간절함, 절박함을 가지고 취업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상황이 많이 불안했는데 그 만큼 진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죠.
맡으신 업무에 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환: 납사팀에 오퍼레이팅 업무를 맡고 있어요. 우선 많은 분들한테 ‘납사’ 가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는데요. 설명해 드리면 석유를 정제하면 여러 물질이 나오게 되는데
기초 유분을 나프타라 하고 여기서는 줄여서 납사라고 해요.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트레이딩이라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나라에서는 대림코퍼레이션 납사팀, 한화무역 납사팀, 이렇게 두 군데의 회사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들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10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희소한 직업 중 하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그런 트레이더들을 도와드리고 트레이딩을 할 수 있게끔
오퍼레이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오퍼레이팅 업무는 계약을 할 때
계약이 잘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불필요한 비용이 나가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거래를 하게 되면 신용장이라는 은행과의 거래가 있는데 돈의 지출과 수입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물건의 도착과 하역 관련 업무도 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업무사항을 도제시스템으로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나영: 제가 속해있는 선박물류지원팀은 선박과 관련된 업무와 탱크컨테이너 관리 같은
물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선박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루고 있는 화물과 배에 따라
선박 영업팀이 1팀과 2팀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영업팀에서는 영업을 해서
화물을 싣는 일을 하고 오퍼레이터 분들은 선박이 접안(接岸)할 때
어떻게 접안을 해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그 라인들을 배정해주는 일을 하고,
어느 벙커에서 기름을 넣어야 기름을 최소화 할 수 있는지 관리합니다.
물류지원팀에서는 그런 일들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예를 들면 선박이 위험지역을 지나가야 할 때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선박보험을 들기 위해 필요한 증서들을 제공하고, 선박이 매년 갱신해야 하는 부보가액을
함께 협상하기도 하고, 영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성환: 입사하고 나서 ‘나와 회사의 적합성을 찾고, 일과 삶에 균형을 찾는 것’.
이 두 가지의 목표를 세웠는데요. 적합성을 찾기 위해 납사라는 독특한 업무를 하다 보니
이 업무를 따라가고 익히는 게 가끔은 벅찰 때도 있어요.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과연 정말 이 일이 나와 맞는 일인가?’ 하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에요. 복잡한 트레이딩이라는 업무가 과연 단순한 나에게 맞는 업무인가 하는
스스로의 고민이죠.
균형을 위해서는 매일 신문읽기, 술 안 마시는 날은 운동하기, 매일 10분씩 전화 영어하기,
일주일에 한 번씩 농구하기를 통해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어요.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나영: 누군가 저를 찾아준다는 것이 뿌듯해요. 밥값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팀의 일원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일의 경중을 떠나 제게 책임을 주고
일을 맡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어떤 의견을 내도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을 때 보람을 느껴요.
힘들 때는 지원팀이다 보니 스팟성 업무가 잦아 보고서 업무가 많아요.
양 팀의 의견을 취합해서 사업부에 보고해야 하는데 해양수산부 등 다른 곳에서
갑작스럽게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경우 우선순위를 다루지 못해서
이 업무를 처리했는데 저것이 더 급했던 업무였던 것을 알고 혼란을 겪었던 적이 많아요.
갑작스럽게 너무 많은 일이 겹치거나 이곳 저곳에서 저를 찾으실 때 조금 힘들어요.
성환: 저도 보람을 느낄 때는 비슷하지만 힘든 점은 중동바이어, 인도 등
여러 국가 사람들과 전화업무를 통해 일을 해결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영어가 능통하지 않고 각국마다 발음이 달라 의사소통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때인 것 같아요.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무엇인가요?
성환: 매달 해당 월 생일자를 모아 생일 파티를 해주는데 저희 회사는 상사 형태라
부문마다 조직들이 단편화, 파편화 되어 있거든요. 업무적으로 많이 겹치지 않지만
그런 자리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줘서 좋았어요.
또 사내에서 농구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동호회를 통해 농구를 하고 싶을 때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나영: 저도 성환씨처럼 사내에서 레포츠 동호회를 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레프팅을 가고
겨울에는 보드를 타러 가요. 사업부가 나누어져 있어서 소통이 안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활동을 통해 다른 팀 직원들과도 소통을 할 수 있고, 동호회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여직원 휴게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요.
본인 뿐 아니라 부모님의 의료비도 연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든든해요.
대림코퍼레이션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나영: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입니다. 빨리 퇴근하는 날인데, 정말 말 뿐만이 아니라
인사팀에서 퇴근을 종용하는 감찰까지 나온답니다. 눈치보지 않고 바로 퇴근할 수 있으니까
수요일이 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목요일이 되어서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세워진 규칙이거나 말 뿐인 공약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게끔 회사에서 힘을 주고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좋아요
성환: 올해 하반기부터 대표님과 팀 간담회라는 것을 진행하고 있어요.
담당임원은 빼고 각 팀의 팀원들과 사장님이 회식을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는데요, 직접 소통하시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회사 시설 중 가장 좋다고, 혹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핫 플레이스’가 있나요?
나영: 신관과 본관을 연결해주는 하늘정원이 핫 플레이스에요.
업무 하다가 가끔 졸릴 때는 바람도 쐬고, 앉아서 다른 직원들과 얘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어요.
또 하늘정원에는 풀이 많은데요. 비 오고 난 뒤에는 달팽이도 많이 있어서
그걸 보면 마음의 치유도 되는 것 같아요. (웃음)
직장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나영: 입사하고 난 뒤 얼마 안됐을 때 자료를 조사해서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과제를 내주셨어요. 처음 직접적으로 주어진 과제라서 리포트라고 생각하고 주어진 업무를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회사랑 학교랑 정말 다른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대학교 리포트는 한 번 제출하면 끝이지만 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이 오고
글자 크기에서부터 3~4번 정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 하더라고요.
제가 처음 쓴 보고서를 지금 보면 정말 못쓴 것 같지만 그 당시 팀 내에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과 아직도 배울 게 정말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 또는 함께 면접을 본 지원자가 있나요?
성환: 기억에 남는 면접관이 계셨는데 면접 매 전형마다 모든 지원자들한테 전화를 해서
면접 일정 확인전화를 하시고 탈락통보도 해주시면서 과정 과정마다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어요. ‘이런 회사에는 이런 인사담당자가 있으니 좋은 회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회사 이미지가 좋아진 경우가 있어요.
기억에 남는 질문은 ‘사는 이유가 뭐에요?’ 입니다. 내가 왜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를
상실하고 있었던 상태로 면접을 보고 있었는데 그 질문을 듣자마자
당황스럽고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았어요.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 있어서 그 순간 면접에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나는 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고 답변도 하지 못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선배님만의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나영: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자기 자신도 안 믿는데
어느 누가 자신을 믿어 주겠어요.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초조해 하지 마세요.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다 했으면 좋겠어요.
성환: 유비무환의 자세로 회사정보, 면접에 나올만한 예상 질문을 토대로
기본적인 면접 준비를 해야 해요. 그러고 나서 모르는 질문을 받아도 모른다고 솔직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나영: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고 임팩트 있게 작성해야 해요.
당장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특별한 경험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해왔던 일들 중 본인이 무엇을 배웠고 얻었는지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잠깐 스쳐 지나갔던 사건이라도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점이 분명이 있을 거예요. 특별하고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항상 무언가를 배우려는 자세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작은 에피소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성환: 많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3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편식하지 말고 읽었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만나고 업무를 하면서 화젯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내가 중동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사람들한테
좀 더 어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영: 취미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막상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 퇴근 후 피곤하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의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하나쯤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은 직무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어떤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까요?
성환: 납사 트레이더가 되고 싶은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하자면
영어는 유창하면 유창할수록 좋을 것 같고, 무역영어도 도움이 될 거에요.
또 납사 트레이더 같은 경우는 싱가포르에서 납사 트레이더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동의 언어, 일본의 언어 등 다양한 언어가 능통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류관리사, 무역에 관련된 기본 이론, 파생상품에 대한 지식도 업무를 할 때 도움이 될 거에요.
트레이딩은 파생상품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선물 옵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으면 좋거든요. 재무 쪽으로도 공부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나영: 영어는 필수적이고 선박 관련해서 업무를 하다 보니 선박에 관한 BDI, WS와 같은
해운지수에 대해 알고 있고 세계 시황(市況)을 알아두면 좋아요.
계절에 따른 비수기, 성수기 등에 세계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있으면
취업할 때도 도움이 될 거에요. 성수기에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취업 인원이
많아질 수도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성환: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고민만 하지 마세요. 책상 앞에만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상 밖에서도 답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때로는 신중해야 하지만
때로는 과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고민은 고민대로 해보되, 고민에 대한 답을
빨리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라요.
나영: 자신을 믿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취업이 안 되어 친구랑 같이 운 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스스로 ‘난 이번에 꼭 취업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이 믿는 대로 결국은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안된다고만 생각하면 좋은 기회가 와도 놓쳐버릴 수도 있어요.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자신을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결코 자만심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힘내세요!
대림코퍼레이션의 핫플레이스
하늘정원
신관과 본관을 연결해주는 하늘정원!
두번째!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 업무 중에 잠시 바람도 쐴 수 있고 다른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선배님들의 한마디!
신나영 "광대무한한 대림코퍼레이션!"
김성환 "생각이 실현되는 곳 대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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