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S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B2B 종합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법인사업과 유니폼사업,전략사업,중국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하여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그룹 비전 아래 끝없는 도전으로 21세기를 선도하며 나날이 성장해 가는 기업,
현대H&S를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Interview senior
강태호 (28세)
인사총무
회계 전공
현대H&S는 어떤 회사인가요?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H&S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법인사업역량과 유니폼 사업 외
전략사업, 중국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바탕으로 기존 범 현대 그룹사를 넘어
제조, 유통, 물류 등의 다양한 분야로 신규 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사에게 가장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 라는 비전 아래
건설, 자동차, 철강, 화학 등 핵심 산업의 유망품목 거래와 해외원자재 직소싱,
공간조형, 수출포장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여,
안정적이고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2011년 중국 법인인 현대휘상무역을 설립, 상해 판매법인 및 장가항,
일조 지사까지 확대하여 중국 내 진출한 국내 기업에 필수 산업자재를 공급하고,
국내외 우수 제조 중소기업과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한 OEM생산,
전략 품목 육성으로 중국 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현대’ 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가치에 대한 동경이 있었어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현대H&S 공채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회계학을 전공하다 보니 회사의 재무제표를 가장 먼저 찾아보았고,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와 신사업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현대H&S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준다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이 없었죠.
맡으신 직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인사총무파트에서 채용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총무 업무도 병행해서 하고 있고요.
채용은 회사의 비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될 수 있는 원석을 발견해내는 일이에요.
교육은 이런 원석을 끊임없이 갈고 다듬어 핵심 인재가 되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입니다.
총무는 앞서 말씀드린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먼저 찾아서 지원해주고 관리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룹 자체적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중요시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모든 능력과 역량 발휘의 원천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시행 중인 외국어,
취미, 교양,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이고,
저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수출전문가 육성을 위한
수출입실무 교육이나 구매협상능력강화를 위한 교육도 꾸준히 수강해서
보다 전문화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지금 함께 근무하고 있는 선배님이 올렸던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했던 제가
이제는 채용 담당이 되어 회사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한다는 것 자체로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가끔은 보람을 넘어 신기하기까지 하고요. (웃음)
아무래도 근무하고 있는 부서가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부서이다 보니
많은 직원들과 접하게 됩니다. 처음엔 단순히 사무적으로만 이야기를 나누던
업무적 관계였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열고
저에게 편안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때 ‘이 일을 하길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무엇인가요?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자택으로 명품 소금세트와 함께 대표이사님의 편지가 보내집니다.
‘왜 뜬금없이 소금을 보내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될 자제분을 낳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숨은 뜻이 내포되어 있어요. (웃음) 신입사원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까지
배려해주시는 모습 덕분에 더욱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 시설 중 가장 좋다고, 혹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핫 플레이스’가 있나요?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뭐니 뭐니 해도
직원들의 아침과 점심을 챙겨주는 구내식당이죠.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맛있답니다. (웃음)
직장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무엇인가요?
상, 하반기 때 진행되는 워크숍이 단연 최고의 재미입니다.
매출 향상을 위한 토의를 기본으로 신입사원 장기자랑, 단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다른 부서의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하고요. 대학생 때 느꼈던 MT의 즐거움과 설렘을 다시 느낀다고 해야 할까요. (웃음)
인사총무파트에서 워크숍 준비를 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직원들에게 재미를 주고자 시도를 다양하게 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다 보면 오히려 제가 신나고 재미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참,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도 이 때 진행이 됩니다.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은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시 해당 반기 워크샵에서 진행되는데요. 정규직 전환을 임명함과 동시에
현대H&S의 가족이 되었음을 전 직원 앞에서 공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신입사원들은 이를 통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향후 모든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죠. (웃음)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이 있나요?
‘회사에 입사한다고 가정하고 본인의 회사 생활 로드맵을 말해보라’ 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질문의 의도와 다르게 회사 생활이 아닌
제 인생의 로드맵을 이야기해버렸습니다. 물론 내색은 안 했지만 그 순간의 당황스러움도
함께 기억에 남네요. (웃음) 물론 정확히 포인트를 집어낸 답변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인생의 목표를 이야기하는 저만의 자신감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있네요. (웃음)
현대 H&S의 면접에 임하는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가끔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도 모르고 면접에 오는 지원자들이 있습니다.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만의 고민 정도는
하고 오는 것이 지원자로서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또 저희 회사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류상의 스펙이나
억지로 만들어진 이미지보다는 입사 지원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준비성과 적극성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면접 때
일반화된 면접 공식을 따라가기보다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대규모로 진행되는 공채 시즌에는 자기소개서가 순식간에 수천 장씩 몰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사담당자들은 핵심 키워드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문장이 지나치게 길거나 미사여구가 많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간결하게
핵심적인 단어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본인을 어필하는데 훨씬 좋습니다.
또 각 항목별로 소제목을 달아서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학창시절)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연애입니다. (웃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을 배우는 것에는
연애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여행이나 스포츠처럼
활동적이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지고 몸에 익혀놓는 것도
개인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H&S에 취업하려는 후배들은 어떤 것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까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경험만으로는 임팩트 있는 어필을 하기가 어려워요.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사람일수록 유리합니다.
경험이 다양하고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도전 정신이 강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은
현대H&S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현대H&S는 공채 신입사원을 전원 인턴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인턴이라고 해서 소위 말하는 커피 타기, 문서 복사 등의 단순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실제 업무 현장에 투입되어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을 쌓게 되고, 이후 업무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최적의 부서를 배치 받게 됩니다. 끝없는 도전으로 21세기를 선도하며
나날이 성장해 가는 기업, 현대H&S에 앞으로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선배님 Interview senior
황정태 (29세)
전략영업
국제무역 전공
현대H&S는 어떤 회사인가요?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자면 기업을 고객으로 한 B2B전문기업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다양한 신규 사업을 개척하고 있으며, 성장세가 뚜렷이 보이는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만큼 매년 고속성장을 하는 회사도 드물 겁니다.
최근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업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맡으신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략영업1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 대의 자동차가 만들어지기까진
정말 많은 부품이 필요하잖아요. 그 부품들을 해외로 조달하고
각 자동차 회사의 해외공장에서 조립하기 위해 포장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CKD포장이라고 합니다. 많은 부품들이 해외공장까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포장에 쓰이는 골판지 박스, 비닐, EVA, 플라스틱 트레이,
스틸팔레트 등 모든 포장자재를 공급하고 있어요.
국내의 수많은 자동차 부품사 등을 상대로 영업하고, 신규 포장자재를 개발합니다.
그 포장자재가 End-User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담당하고 있어요.
입사 후에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특별히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중국에서 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중국어가 특기가 되었죠. 하지만 언어라는 것이
안 쓰면 그만큼 잊히기 쉽더군요. 맡은 업무에 중국어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틈틈이 관련 서적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1주일에 한두 번씩은 중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나누며
그 감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 중 가장 와 닿은 것은 무엇인가요?
뭐니 뭐니 해도 아침식사를 제공해준다는 것 입니다. 우리의 신체기관 중에서
가장 활발한 기관 중의 하나가 바로 뇌인데 아침부터 영양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뇌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는 덕분에
일의 효율성까지 올라가니 회사도 저도 모두 win-win이 아닌가 싶습니다. (웃음)
직장생활 중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참여 프로그램은 바로 ‘다이어트 프로그램’ 입니다.
3개월 동안 5KG을 빼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해줍니다.
몸을 예쁘게 가꿔서 백화점에서 멋진 옷을 사 입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참여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단 두 명만이 통과했었죠.
그 중 한 명이 자랑스럽게도 저였습니다. 이제는 더 뺄 살이 없으니
다른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재미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웃음)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이 있나요?
대표님이 질문하셨던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라는 공통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가장 소중하다고 대답했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만남을 통해서 경험한 일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현대H&S 면접관님들과의 만남도
이번 한번이 아닌, 회사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닭살스럽게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웃음)
선배님만의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첫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고 해서 절대 기죽지 마세요.
간혹 스스로 첫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절망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한숨 소리도 희미하게 들립니다. 그럴 때에 두 번째 질문이 불시에 들어옵니다.
앞의 질문에 영향을 받아 그 답변마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질문에 잘 답변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때로는 임팩트 있는 대답 한 방이
면접관님들의 마음을 움직일 겁니다. 침착히 두 번째 질문을 준비하세요!
자기소개서 작성 팁이 있나요?
성장과정, 학교생활 등의 공통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보다는
‘이 회사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고민을 더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 혹은 ‘왜 우리 회사가
당신을 뽑아야 하는가?’ 정도겠죠? 저만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그런 회사이자,
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임을 강조했습니다.
자신만의 역량이 회사 측에서 꼭 필요하다면 안 뽑을 이유가 없겠죠.
20대(학창시절)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르바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큰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잘 알고자 노력하는 습관이 생겼기 때문이죠.
아르바이트를 할 때마다 항상 고충이 뒤따랐는데 ‘그 심정을 알아주고
상대방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에는 비슷한 고충을 느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좀 더 잘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게 되죠.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해외에서 공부를 하다 온 친구들의 경우에는 귀국 후 상당히 막막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취업 시장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탓이죠.
이럴 땐 취업 동아리, 취업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다양한 취업 준비생들을
만나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과의 만남이 여러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겁니다.
받는 것이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겠죠? (웃음) 자신에게는 특별하지 않았던 경험들도
다른 사람들에겐 신세계가 될 수 있으니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모든 일에 있어서 첫 시작은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난관을 극복해나가면서 많이 혼나도 봐야 합니다.
혼나지 않으면 그 실수가 반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거든요.
왜 혼났는지를 나름대로 연구해보면 점점 발전해나가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멘토를 정해서 그 사람을 따라 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어느새 그 사람의 장점과 나만의 장점이 융합되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H&S의 핫플레이스
구내식당
직원들의 아침과 점심을 챙겨주는 현대H&S의 구내식당! 깨끗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고 밥도 아주 맛있답니다!
선배님에게 현대H&S란?
강태호 "현대H&S는 지칠 줄 모르는 회사다!"
황정태 "현대H&S는 매년 고속 성장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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