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언론홍보를 담당하며 관련 IR 광고를 담당하고 있어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Ipo 심사 중이고 IR적인 니즈들이 많아요. 국내 기업대상으로 하는 복지시스템 업체 중 1위이고 전체시장 중에서는 60프로를 차지하고 있어요. 기존 기업이 운영하는 복지제도가 주택자금, 학자금 융자 등 커다란 규모로 일부 직원들에게 편중되어 분배되었는데 저희 회사는 싱글족, 딩크(DINK)족을 고려하여 그 동안 직원들 사이에 상대적으로 불평등하게 제공되었던 복지를 공정 분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제가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교육업체와 제조업체 홍보를 했었는데, 그 가운데 교육 분야 홍보 경험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양한 설문과 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교육, IT 등 지면 매체에 국한됐던 영역을 문화, 경제 분야까지 확대시켰어요. 또한 단순한 보도자료 배포로부터 확산시켜 단일화 된 메시지를 지면, 온라인 외에도 공중파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뉴스 등 방송 매체까지 보도 영역을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었던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회사 소속 대표 스타강사들을 출연시키며 무료 방송 수능특강 프로젝트를 기획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온라인 수능사이트의 상품 매출 증가에 기여했어요.
유통업체와 공동으로 시즌별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계열 학원들과 시기별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소속 강사와 상품 매출 확대를 위해 입시정보 및 포탈사이트에 카페, 블로그 등에 ‘수강후기’ QC/ CS 전담 홍보 팀을 운영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활동은 지면 및 온라인 매체의 홍보 보다 두 세 배 이상의 홍보효과를 가져왔고요, 이와 함께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거나 개별 강사 홍보 및 전단 제작 등에 활용함으로써 '원 소스 멀티유즈'라는 메시지 전파 전략을 통해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 직업을 처음에 선택한 동기가 무엇입니까?
직업을 택했다기보다 업무 특성에 맞추고 적성을 찾다 보니 홍보 쪽으로 오게 된 것 같습니다. IT를 기반으로 하는 쇼핑몰의 몰 마스터, 웹 마스터를 하다가 마케팅 분야 일을 하였고 재직했던 회사의 홍보관련 니즈가 컸고 글을 쓰는 취미와 적성이 맞게 돼 자연스럽게 천직이 되었습니다.
이 직업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까?
네. 저는 본래 공학도 출신입니다. 전공지식이나 실무경험이 전무했던 상황에서 홍보 분야에 뛰어든 만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남들보다 배 이상 뛰어다니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 재직중인 2000년도에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이라는 전공을 선택해 진학하여 3년 동안 홍보와 미디어 분야를 주경야독 하여 문학사 학위를 딴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회사의 구조조정 분위기와 함께 체력까지 떨어져 회사를 그만두고 학업을 마치는데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학위를 취득하고 나니 마땅한 일자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로 활동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브레이크뉴스라는 문화(교육) 분야 온라인매체에 비상근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매체의 시민기자로부터 비상근 기자, 지금은 트위터 기반의 언론매체 위키트리에서 소설데스크로 활동하면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정보를 찾기 어려운 데에 착안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겠다 싶어 시작한 블로그를 운영해 온지도 10여 년이 되었네요.
2004년 수능 온라인 교육업체에 재직할 때 바이럴 홍보의 툴로 활용했던 개인 블로그를 전략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였고 이어 녹색성장 그리고 지금은 복지서비스 관련 산업관련 히스토리를 모아놓고 있어 회사 조직뿐 아니라 퍼스널브랜드 구축을 위한 자산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언론 홍보를 잘하기 위한 노하우?
우선 깊게 아는 것보다 얕지만 폭 넓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는 그 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니까요. 사회-문화-경제 분야의 트렌드를 잘 읽고 여기에 자신의 창의력을 접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것이죠.
특히, 새로운 것보다 다른 것을 추구하는 분들이 언론홍보를 잘 하더라고요. 언론이란 매년 시기에 따른 니즈가 있고 그에 따라 조금씩 변화 있게 맞춰나가는 것이죠. 일례로, 입시교육 업체의 홍보는 수능과 모의고사에 따라 캘린더 식 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몇 해 전인가 결혼 열풍을 불러 일으킨 ‘황금돼지해’도 홍보맨들이 이슈를 만들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토 이벤트, 프로모션 제휴 마케팅 및 전시기획 등 홍보전문가들이 뛰어다닐 곳이 생각 외로 많더라고요.
상장사 PR을 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시나요?
상장사의 경우 경영사항에 대해 수시로 대표이사나 경영진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정확한 정보가 언론사나 공중에 전달되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상장사의 위기관리는 홍보맨의 주요 역할입니다. 회사의 발전적인 방향을 전하기도 하지만, 기업의 미디어 대응 위기관리를 위해 언론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주나 투자자 협력 사 등 기업의 이해관계자와 전략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일을 홍보(PR)라고 최근 미국 홍보학회가 정의했는데, 기업의 주식가치를 높이는 IR기반의 홍보도 중요합니다.
언론사와 커뮤니케이션 하거나 제휴 사와 대외협력 하는 보도자료는 특히 문구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거나 노력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SNS와 개인 블로그 채널을 1인 미디어로 10년 동안 운영하면서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와 브레이크뉴스에서 활동했던 '시민저널리즘'을 근간으로 현재 트위터 기반 소셜 미디어 위키트리(wikitree.co.kr)의 기자로 활동, 지면-방송-소셜미디어로 변화하는 미디어 패러다임에 적응하면서 산업 분야에서 '홍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특히 경제, 사회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에 따라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기사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8년 넘게 해왔습니다. 메모를 생활화하면서 시장상황을 분석하고 홍보에 적용하는 작업을 통해 언론사가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선별하고 헤드라인을 뽑아낼 수 있는 전문성까지 갖추게 됐습니다.
특히, 저처럼 시민저널리즘을 근간으로 취미로 시작했다가 결국 '업'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요즘 각종 기업이나 NGO 또는 언론사 등의 시민기자, 명예기자 활동을 해보신다면 홍보 분야에 대한 인 사이트(직관)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직회사의 모기업 상장을 비롯한 기업 가치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털 및 증권정보 사이트 내 여론 관리와 비공식 블로그 구축 등 바이럴 홍보 업무를 진행해 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하면서 산업의 성장성을 부각시키고 기업을 업종 대표기업으로 인식시키도록 했습니다.
발로 뛰는 홍보맨을 자처하며 언론사, 정책 관계자들의 설득과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외 태양광 산업현황 등을 소개한 홍보책자를 여러 차례 제작해 리서치타임 때나 언론사의 인터뷰 방문 시에 적극 활용했고 TV 및 신문광고, 국영문 브로셔 및 리플렛, 국/영/일문 홍보 동영상 제작은 물론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고객 응대를 하고, 다양한 시청각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홍보 전략을 펴나갔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4년 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저에게 아이디어와 기회를 주었고 2006 독일월드컵 기간 '수능과 월드컵'을 주제로 4개월간 6개의 보도 아이템을 발굴해 공중파TV 3사를 비롯한 YTN 등 방송과 지면 등에 60여 건을 보도했던 것이 가장 보람 있던 일로 기억에 남습니다.
2006년 2월 독일월드컵 기간에 수능 수험생들의 재수 의향에 관한 설문을 시작으로 해서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16강 진출 기대감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보도했습니다.
이어 사회과목 무료 월드컵특강 동영상, 수험생 월드컵 생활백서와 한국대표팀의 4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마케팅을 부각시킨 데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와 비교한 모의수능 점수를 비교해 KBS, SBS, MBC 및 YTN 등 방송채널에 보도하며 월드컵 이슈를 만들었지요.
특히, 제조업체 재직시절 외신 전문지˙주간지에 10회 이상 CEO인터뷰, 기획보도를 성사시켰고 'KBS 지구를 지켜라' 'MBN 녹색성장시대' 등 공중파, 케이블 및 지역 방송의 '녹색성장'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공중파TV의 메인 뉴스에 보도되었던 것도 보람 있던 일로 기억납니다.
지금 회사에 들어온 지 4개월 여 되었는데, 여기서도 해당 사업 분야와 전혀 상관없을 듯한 '올림픽'을 소재로 하여 '올림픽과 직장인 수면상태'관련 주제로 설문지 기획을 통해 SBS, MBC 등 20여 개 매체에 보도된 것이 뿌듯했습니다.
반대로 힘드신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네, 회사 경영활동의 지원부서라는 관계로 사내에 협력을 요청하려면 사전에 유대관계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현업 부서에 어떠한 실익을 주고 기업 가치나 평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득할 때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요구되지만 지구력과 인내심을 갖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특히 발로 뛰는 모습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만)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언론사가 요청하는 원고의 마감시한이나 회사 내 주요 경영사항 이슈 발표 등은 시간을 다투는 일이라 보니 시간에 대한 강박이 심한 직업입니다. 이 때문에 때때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의환기를 위해 잠시 책상을 벗어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계속 Input만 하면 Output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는 힘들 때마다 영화관을 찾습니다.
혹시 직업병도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화이트 칼라 직군들이 그렇겠지만 손목이나 어깨통증 등으로 한의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 홍보 담당자들이 위염이 많이 걸리는 것과 비교해 마감시한에 임박해서 찾아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 직업을 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이나 스펙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자격증보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마케팅, 홍보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제로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방향을 수정하여 대안을 만드는 작업들을 무수히 거쳐야 하겠죠.
홍보 분야는 대체적으로 단기간의 승부가 아닌 최소 2~3년을 내다보는 미래 예측능력과 지구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두에서 얘기했듯이 홍보맨은 '트렌드 또는 이슈메이커'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물론, 대학생들의 경우 재학시기나 갓 졸업한 시기에 홍보분야 실무를 트레이닝 하는 한겨레 아카데미나 대학이나 기관에 개설된 각종 홍보실무 과정 등을 적극 활용해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현장에 투입되기 전 홍보대행사나 언론사 등에 인턴 경험을 하면 좋겠죠.
특히, 현재 홍보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현직 홍보맨들을 만날 수 있는 홍보관련 커뮤니티나 대학생 홍보 동아리에 나가게 되면 인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하는 홍보 분야 취업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공모전 또한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는 아이디어의 시대니까요. 기업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영역의 트렌드를 주시하여야겠죠.
오랫동안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우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업무에 대한 열정, 의욕이 높아서 몰입해서 많이 일했죠. 남이 시키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은 오래간다고 하잖아요. (웃음)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기간에는 온라인매체 기자로서 홍보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블로그운영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화 쪽 리뷰들을 많이 썼어요. 취미 삼아서 했던 리뷰어 활동들이 휴직기간에 감을 잃지 않게 도와줬어요. 포스팅을 하면서 계속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었죠.
내 인생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박영만 소장님입니다. 이분은 마케팅 홍보 연구소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기관들이나 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담당자들을 교육시키고 있으시죠. 이분의 성장 발자취를 벤치마킹 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으신가요?
“회사를 살리는 홍보 회사를 망치는 홍보”
2003년도에 처음 읽게 된 책인데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자주 다시 읽고 있어요. 홍보는 의욕이 넘치면 할 수 없어요. 이 책은 성공적인 기업 홍보를 위한 실무 지침서. 매스컴의 접촉이 많은 대기업이나 단체는 물론, 관공서나 정치인에서부터 벤처 기업 또는 소규모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매스컴을 통하여 대중적 홍보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호의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 88가지 지침을 담고 있어요.
이 쪽 일을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홍보분야는 굉장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피드백이 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장실무에서 다양한 시행착오와 오류를 겪어야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어요. 겉보기에 화려하기 때문에 장밋빛을 꿈꿀 수 있지만, 중간에 그만두는 분들이 많아요. 자신이 언론홍보의 한 분야이긴 하지만, 어떤 때는 비서, 카메라맨, 칼럼니스트 역할도 해야 되요.
앞으로의 목표,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전문성을 요구하는 홍보 포지션에서 언론홍보 전문가로서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의 CCO(Chief Communication Officer)라는 개인적인 비전을 통해 현장과 실무에 능통한 홍보맨이 되고자 합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재직 중에 국제적인 홍보분야(APR) 자격을 취득하거나 KAIST의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와 트위터를 기반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해서 리뷰를 쓰기 시작한 것이 기회가 되어 '디지털 키드 푸치의 이미지몹'이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몹이란 영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모듬 식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과거 2000년대 초반에 '미디어몹'이란 매체에서 힌트를 얻어 영상매체 리뷰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제 소망을 반영한 것입니다. 현재는 '모닝맨'이라는 이름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처럼 모닝레터를 블로그에 쓰면서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홍보는 OOO이다.
홍보맨은 트랜드 이슈메이커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마켓을 부각시키면서 회사를 마켓의 이슈 기업으로 만드는 작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한 줄의 텍스트 기사보다 한 장의 사진이 낫고요. 한 장의 사진보다 1초의 방송노출이 나아요. 1초의 방송노출보다 해당기업을 취재하고자 하는 풀형 홍보를 만드는 것 가장 베스트이죠. 홍보맨은 기업을 가장 주목 받게 해야 합니다.
이슈메이킹은 동종 업계에서 경쟁사와 함께 할 수도 있고 이종 업계간의 프로모션이나 사회적인 이슈를 적용해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홍보맨에게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보다 남과 차별화 된 즉, 다른 것을 추구하는 태도가 요구됩니다.
Side Story 리포터 후기
콘텐츠 기획팀 리포터 유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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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유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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