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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ater 08
의료컨설턴트 박영희님과의 인터뷰
누군가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사람이되세요
STRORY 01 About 박영희
성명 : 박영희
직업 : 의료컨설턴트
약간 생소할 수 있는 직업, 의료컨설턴트. 그리고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빠르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꿈이라는 박영희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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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선택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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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큰 병원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일반적인 기업과 달리 병원은 독립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자의 치유라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도출해 내잖아요. 그렇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즉 의료경영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조금 더 했어요. 제가 원래
궁금하고 그러면 끝까지 알아보는 성격이거든요. 궁금하던 것에 대해 이론적인 공부를 하다 보니, 실제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지금의 자리를 지인께서 추천해
주셨고, 그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 비 전공자가 하기에는 제약이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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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비 전공자니까요. 최종학력은 의료경영이지만 그 전엔 다른 분야를 전공했어요. 제 경우는 이 분야가 비전이 있다고 생각했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업으로 삼았지만 제 생각에는 비 전공자여도 큰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전공보다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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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업을 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이나 스펙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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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스펙 이외에 크게 요구되는 능력은 없지만 대부분의 클라이언트가 의사에요. 그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인 만큼 경영학의 기본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겠죠? 또한 분야가 의료경영이다 보니 진료과별로 핵심 사항이 조금씩 틀려요. 현장에서 배우게 되겠지만, 이 부분을 잘 이해 할 수 있
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즘 영어공부 많이들 하시는데 영어실력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경영지도사’ 라는 자격증이 있어요. 경영에 관련된 자격증인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취득을 해놓으면 아무래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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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컨설턴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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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컨설턴트라고 보시면 되요. 1년 평균으로 볼 때 병원의 경우 약 10%가, 의원의 경우 약 5%가 폐업해요.
병원이라고 하면 막연히 돈 잘 버는 곳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경영학적으로 어려운 곳이 많아요. 그러한 병, 의원의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제시해서 병원이 잘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에요. 병원의 폐업이 여러 변수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고객이 찾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구체적으로 제가 하는 일은 병원을 방문했던 고객을 분석하여 그들의 요구를 병원이 반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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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하시면서 기억나는 프로젝트나 업무가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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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마케터의 역할이지만, 결국 컨설턴트들도 병원고객의 수요를 창출해서 병원이 잘 운영되도록 하는 사람이 거든요. 개별 병원의 경우는 처해진
상황이 다 틀리기 때문에 컨설팅을 들어갈 때마다 새로워요. 제 경우 기억에 남는 해는 2007년이에요. 그 당시 의료경영 컨설팅 시장은 종합병원급 시장과
네트워크병원 위주의 고가 시장으로 형성되어 있었어요. 동네 개인의원이나 규모가 작은 병원의 경우는 컨설팅을 받기엔 비용이 너무 높았죠. 그 때 기획된 것이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병원경영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현실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IT기반 “헬스케어서비스”였어요.예를 들면 모든 컨설팅의 기본은 고객분석이에요.
이를 위해 CRM 프로그램을 도입하자니 가격이 너무 높은 거에요. 그러다보니 다른곳보다 뒤쳐지고,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거죠.이렇게 전자차트 말고도 병원을
경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데 고가라서 도입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현실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헬스케어서비스”거든요, 현재 기준으로 얘기하면
전체 개인의원 중 약 30%가, 병원급중에선 약 23%가 저희 회사고객이에요. 당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표님을 비롯, 많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병,의원 시장에 의료경영 컨설팅의 개념을 도입, 시장의 수요를 창출하고 성장시킨 것에 일조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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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님만의 의료컨설팅 노하우가 따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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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경쟁은 시작됐어요. 병.의원도 마찬가지에요. 강남대로에 한번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의원이 한 곳에 몰려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쟁이 형성되요. 이 경쟁이라는 것이 런닝머신 같거든요. 가만히 있으면 뒤쳐지게 되죠. 문제 해결의 열쇠를 갖고 있는 고객이 저 앞에
가고 있는데, 그렇게 쉽게 안 잡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막 해봐요. 쫓아가다 지치는 거죠. 나중엔 무엇을 해도 안 된다는 회의적인 생각도 들고 진퇴양난이죠.
제 노하우는 간단해요. 고객을 따라가지 말고, 고객이 갈만한 곳을 미리 파악해서 함정을 파놓는 거죠. 고객이 갈만한 곳은 이전 고객이 어떤 습성을 갖고 있는지
Data를 분석해보면 알 수 있어요, 함정은 혼자 파려면 너무 힘들거든요. 대부분 병원장들이 혼자서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직원들과 함께하는 구조로 만들어야 해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답은 고객에게 있다.’ 이걸 인정 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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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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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라고 생각해요. 제 인생의 키워드 중 하나인데요. 컨설턴트는 특히 신뢰가 중요해요, 고객이 나한테 경영컨설팅을 맡긴다면 고객은 저를 믿어야 되요.
그래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죠.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는 고객과 일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고객도 힘들죠. 감시해야 하니까(웃음). 여기서 신뢰성이 먼저냐
신뢰가 먼저냐 라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 사이에서 누가 돈을 꿔달라고 하면 무엇을 기준으로 꿔주나요? 그 사람이 지난 시간 했던
행동이에요. 믿을 만한 행동을 했다면 빌려줄 것이고, 아니면 없다고 하겠죠. 결국 내가 신뢰성을 상대에게 보여줘야 비즈니스가 성립 되요. ‘컨설턴트의
핵심적인 자질이 뭔가?’ 라고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당신은 누군가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 라고 되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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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료 컨설턴트의 미래를 예측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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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전망하자면 밝아요. 컨설팅은 경쟁을 먹고 살죠. 이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나라의 병.의 원 환경이 경쟁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병원은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할 수 밖에 없죠. 그 과정에서 컨설턴트가 필요하구요. 앞으로 이 분야의 수요는 많을 것으로 예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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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거나 노력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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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의 경우 관계되는 법률적 문제도 많고, 정책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챙겨야 할 정보들이 꾸준히 생겨요.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되죠.
예를 들면 얼마 전 포괄수가제에 대해 떠들석 했잖아요? 정책의 배경부터 향후 예상까지 이러한정보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면, 클라이언트들과 원활한 대화가 어려워요.
클라이언트들이 금방 알거든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왜 그럴까?’ 에 대한 의문을 갖고 정보를 처리하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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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경험이나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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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힘든 일이 있어도 빨리 잊는 편이에요. 글쎄요. 슬럼프라고 생각할 만한 시기가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사
람인지라 지치는 건 있지만 ‘힘들다, 난 휴식이 필요해’ 라는 슬럼프를 겪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다행히 감기처럼 슬쩍
지나간 것 같아요. 독감도 사람마다 심하게 오는 사람도 있지만, 조용히 슬쩍 넘어가는 사람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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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종을 10년 넘게 하셨는데 그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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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힘들 때 마다 제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요. 목적의식? 혹은 꿈이라고 하는데요. 제 경우는 “우리 국민이 치료받을 병원이 지속적으로
잘되게 하는데 일조하는 사람” 그게 제 꿈이에요. 의료경영 혁신을 통해 병원이 꾸준히 성장을 할 수 있는 선 순환 구조를 만드는 건데, 이게 쉽지 않아요.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좀 복잡하거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고, 아직 진행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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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도 이 일을 선택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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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 어려운 질문인데요. 글쎄요. 마치 “결혼 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부인을 다시 만나겠습니까?”와 같은 질문인데, 정답은 나와있죠.
“네. 물론이죠.” 하지만 결혼하신 분들 모두가 그럴까요? 진실은 저 너머에 있어요(웃음). 제 경우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안다면 솔직히 다시 선택해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왜 또 선택 하냐고 물으시면~ 글쎄요? 그냥요. 이 일은 그냥 제게 잘 맞는 옷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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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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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경영분야를 발전시켜 병원이 꾸준히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즉 우리나라 의료부분이 발전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어요.
그것이 제 꿈이에요. 그렇게 돼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의료혜택을 보는데 불편함을 없애는 것 빠르고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그래서
우리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 그렇게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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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 컨설턴트로서 경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시작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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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의료경영 컨설팅을 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겠죠? 하지만 정답은 없어요. 제 경우를 보더라도 처음부터 컨설팅 회사에서부터 시작한
것은 아니거든요.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닌 태도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공부를많이 해서 이론적으로 강하다 해도 신입이 고객을 만나서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하기란
쉽지 않아요. 가장 필요한 것은 기다릴 줄 아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배들이 어떻게 하는지 욕도 좀 먹고 그런 것을 참아 낼 수 있느냐 기다릴수
있느냐 그런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되도록 많은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규모가 있는 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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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책 or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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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토순례를 98년과 99년 두 번 했거든요. 그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같아요. 어떻게 보면 단순히 걷는 건데, 그게쉽지 않거든요. 힘들 땐 기대고,
부축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목적지까지 가요. 그렇게 하루하루 걷다 보면 어느새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고, 그때의 희열은 말로 하기 힘들죠. 그 때 깨달았어요.
엄청나 보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단계별로 목표 쪼개기를 하고 조금씩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요. 국토순례처럼 말이죠. 그리고 국토순례를 통해서
세상을바라보는 프레임이 확장되었어요. 그 전까지만 해도 제가 살아온 인생이 세상의 전부였거든요. 근데 함께 참석한 10대부터 70대까지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주변을 얼마나 몰랐는지, 그리고 제가 가진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은 따뜻하게 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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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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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그 프로에서 나온 것 인데, “초등학교부터 열심히 과외를 받아서 수능점수 높게 받으면 훌륭한 대학생이 되고대학생이 되어 열심히 스펙을 준비하면
훌륭한 회사원이 된다.” 이게 맞는 이야기이고, 현실이 그렇기는 해요. 하지만 대학생이, 혹은 회사원이 우리 인생의 목적은 아니잖아요? 지금의 상황이
후배님들에게 힘든 시기이겠지만, 저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도 후배님들이 진지하게 자기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에 치이다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수 있거든요. 후배님들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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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 컨설턴트는 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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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게임의 Staff”이다. 의료경영 컨설팅이라는 것이 병원을 찾는 고객이 숨겨놓은 보물을 병원들이 빨리 찾는 게임이거든요. 이 게임 안에서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Staff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직접 게임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경험상 어디에서 보물이 많이 나오는지,
어떻게 하면 빨리 잘 찾을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죠.
Side Story 리포터 후기
콘텐츠 기획팀 리포터 전현준
의료경영 컨설턴트
담당부서:인터뷰
취재:전현준
- INTERVIEW
- 전현준, 이다정
- abc@saramin.co.kr
- EDITOR
- 전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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