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플랫폼사업팀 직무인터뷰 |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시켜주는 광고플랫폼을 운영해요

채용중나스미디어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시켜주는 광고플랫폼을 운영해요

플랫폼사업팀 나원웅

24.11.05 215

#광고캠페인 #광고주관리 #㈜나스미디어

따옴표광고가 매체에 게재되는 A-Z까지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에요따옴표

Q1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스미디어 플랫폼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원웅입니다.

Q2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모바일 광고 영역에 광고를 하고자 하는 광고주와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구좌를 가진 매체를, 시스템으로써 연결시켜주는 광고플랫폼 NAP(NasAdPlatfor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주 매출을 기반으로 광고비가 산정되는 CPS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구매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로직을 기획합니다.

Q3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광고캠페인의 결과 지표가 정량적이고 수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운영에 있어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준이 명확합니다. 애드테크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이전에 이벤트 광고대행사, 스포츠마케팅 회사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행사를 기획하는 곳에서 인턴을 했었기 때문에 그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에 더욱더 디지털 광고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4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광고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그 속도에 맞춰 새로운 광고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그 결과로써 광고가 매체에 실제 게재되는 A-Z까지의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한 개발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기술적인 지식을 배워가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Q5직무에서 경력을 쌓으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애드테크 특성상 공급 (광고주, DSP), 수요 (SSP, 퍼블리셔), 익스체인지, 트래커 등 업계 전반의 플레이어들을 알아야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광고상품을 새로 기획하거나, 기능 고도화를 자주 진행하기에, 프로덕트 매니저 (PM)나 서비스 기획자로서도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Q6업무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이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입사 후 처음으로 기획 업무가 주어졌을 때,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개발부서에 발의 및 업무 요청을 하고 전반적인 과정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개발 용어나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었습니다. 회사 선배님들이나 동료분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고, 또 개발자분들 자리에도 자주 찾아가 논의를 자주 드리다 보니, 단순 지식 뿐만 아니라 플랫폼이 동작하는 전반적인 구조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기초 웹개발 / 앱개발 온라인 강의도 수강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업무 역량 강화 강의도 들으면서 최대한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기획을 맡을 때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7업무 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광고캠페인 운영시에는 엑셀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엑셀 프로그램 자체의 기능을 많이 아는 것보다는, 어떠한 기능을 통해 데이터상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기획 업무에 있어서는 파워포인트나 피그마를 사용합니다.

Q8커리어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실무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것이 커리어 성장에 가장 큰 발판이라 믿습니다. 입사 이후 다양한 광고플랫폼(논리워드, CPS, Exchange) 운영을 했고 그 중 신규 CPS 플랫폼 런칭, 신규 광고 로직을 기획했습니다. 또 이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개별적으로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고 업무에도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Q9플랫폼사업팀은 어떠한 분위기인가요?

사람 냄새가 나는 부서입니다. 회사를 떠오르면 수직적인 계층 구조의 관계를 떠오르기 쉽지만, 플랫폼사업실은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다소 경직될 수 있는 관계 속에서 업무를 진행하기보다, 모두가 “같이”, 각자의 역할을 맡고 있지만, 공통된 목표를 향해 일하는 부서입니다.

Q10우리 팀만의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간식에 진심이 분들이라^^ 사내 카페에서 커피 타임을 가질 때면 앞다투어 각자 가져온 간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휴가를 가서도 맛있는 빵이나 디저트를 발견하면, 복귀 후 팀원들에게 알려줄 생각부터 떠오르곤 합니다.

Q11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디지털/모바일광고업에 관심이 있다면, 실제 광고를 집행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실제 광고를 해보면 데이터를 보는 안목뿐만 아니라 광고 집행에 필수적인 소재, 텍스트, 예산 등의 개념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광고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온라인에 제공되는 기초 개발 강의를 수강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12마지막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이유를 알려주세요.

아직도 메마른 스펀지!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흡수하고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사람인이 함께합니다.

광고본부 나스미디어 박연주

광고4팀 | 모바일마케팅팀 ㈜나스미디어 한도완&조나현

마침 나스미디어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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