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신산업파트 직무인터뷰 | 새로운 시장의 룰을 만드는 서비스 기획

채용중엔라이튼

새로운 시장의 룰을 만드는 서비스 기획

신산업파트 안동호

22.06.02 2851

#엔라이튼 #신규서비스기획 #서비스전략

따옴표새로운 시장이 열릴 때, 새로운 시장 기준을 만들고 고객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요따옴표

Q1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엔라이튼에서 신산업파트를 맡고 있는 안동호(일타)라고 합니다. 회사에선 호칭을 닉네임으로 부르는 닉넴이 일타인 이유는 일타 쌍피, 삼피 등 한 번의 일로 여러 가지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고 강력한 한 방(一打)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Q2동호님의 닉네임을 ‘일타’라고 소개해 주셨는데요, 업무와 연관지어 자신을 표현한다면요?

‘화이트보드’입니다. 어떤 프로젝트나 과업이 와도 시장과 고객에 맞게 업무를 그려나갈 수 있고, 또 그 구조화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정리해서 실행에 옮기고 다시 개선하는 과정이 화이트보드처럼 계속 그렸다 지웠다 할 수 있는 것 같아 저 자신을 화이트보드라 표현했습니다.

Q3동호님이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현재 PO팀 신산업파트의 리더를 맡고 있고, 전력 신산업과 관련된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영 중인 서비스로는 발전사업자를 위한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 서비스와 전기차 오너를 위한 ‘충전왕’ 이라는 서비스가 파트 내 있습니다. 특히 전력 중개 발전량 예측 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 2억 원이라는 정산금을 기록하였고 잦은 기후 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제주도도 성공적으로 발전량을 예측하며 참여 발전소 대상 첫 정산을 시작했습니다.

Q4업무 하실 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우선, 다양한 부서와 협업을 해야 하기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주로 활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와이어 프레임 작업을 위해 피그마를 주로 활용합니다. 이밖에도 서비스 소개서 등을 위한 키노트, 개발자와 소통을 위한 슬랙과 jira 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Q5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전력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기존의 시장이 아닌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시장의 기준을 만들고, 고객과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간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Q6직무를 수행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있다면요?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경우, 문제 자체보다는 이와 관련된 ‘사람’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결국 모든 일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것이고, 문제 또한 그런 과정 중에 사람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문제 자체보다 사람에 집중했을 때, 해결 방안이 잘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Q7자신만의 업무 원칙이 있으신가요?

‘learning by doing’ 우선, 해보고 판단한다는 주의입니다. 막연히 해보기도 전에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장에서 모든 것이 낯설고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선은 작게나마 실행에 옮겨보고 그 실행을 바탕으로 업무를 고도화하는 편입니다. 실제, 해보기 전의 판단과 해보고 나서의 판단이 다른 적도 많았고 해보길 잘했다고 생각한 일들이 많아서 더욱 믿는 편입니다.

Q8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가장 큰 보람은 여러 부서의 동료들과 합심해서 하나의 큰 성과를 만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하나의 성과를 일으키기까지 많은 동료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때론 논쟁 등 많은 일들이 있는데, 서로가 함께 큰 성과를 통해 힘을 얻고,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Q9커리어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팀 빌딩과 리더십에 관한 책을 최근 많이 있고 읽습니다. 이 외에 커리어 성장을 위해 특별히 따로 준비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성장의 동력을 회사 밖에서 찾기보다, 회사 내부에서 실제 주어진 업무를 목적에 맞게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의 순간들이 커리어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Q10해당 직무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에너지 시장은, 가능성과 기회가 쉽게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됩니다. 에너지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의식주 전반에 필요한 필수재이며, 이를 생산, 소비하는 방식의 변화는 새로운 시장의 기회와 그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이기에, 기회가 왔을 때,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11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후배라면 아직 취업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어떤 형태로도 직접 무엇인가를 팔아보는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실제 손에 잡히는 상품이든, 아니면 무형의 기획안이든, 실제 어떤 타깃을 대상으로 무엇인가를 팔아보는 경험은 다른 그 어떤 경험보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본 직무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Q12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인생에서 현재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들입니다. 이 순간들을 그냥 보낼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순간순간을 쌓아갈지의 선택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의 인생의 순간을 소비하기에 충분한 일인지 고민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엔라이튼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세상의 모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함께합니다.

지붕사업팀, 보급사업팀 엔라이튼 안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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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엔라이튼에서 채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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