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이투스교육 메인페이지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따옴표서비스 오픈 이후에 학생들이 잘 이용해주면 매우 뿌듯합니다!따옴표
직무에 대해
Q1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웹개발팀에 근무하고 있는 구탁수 대리입니다. 이투스교육 메인페이지 개발 및 유지보수를 맡고 있습니다.
Q2속해 계신 부서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원활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선생님 홍보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개발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뒤에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3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후 일정표를 확인하여 개발할 페이지에 대해 기획자 분들과 함께 요청한 기능의 기술 구현이 가능한지, 개발기간은 얼마나 소요 될지 등을 협의한 후 진행합니다. 개발 상황은 주기적으로 공유하며 개발이 완료되면 검수 요청을 보내고, 에러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 때 서비스 오픈을 합니다. 일정이 종료되면 해당 페이지 모니터링을 할 때도 있고, 커피 한잔 하면서 쉴 수도 있어요!
Q4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개발일정을 완료할 때 마다 보람을 느껴요. 기획의 요구에 맞춰 내가 아는 지식을 총 동원하여 페이지를 만들면 ‘오늘도 한 건 했다!’ 라는 느낌을 받거든요. 서비스 오픈 이후에 학생들이 잘 이용해주면 더 뿌듯합니다.
Q5직무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평소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최신 기술에 대한 글을 읽거나, 기반 기술에 대한 책들을 읽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관심가는 글들을 읽곤 합니다. 그런 글들을 읽으면 다른 개발자분들이 기술을 적용할 때 또는 성능을 최적화할 때 고려하는 것들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저희 팀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시킬지 혼자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는
Q6회사의 사내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꽉 막혀있는 보수적인 집단이 아니고,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서로에 대한 간섭은 하지 않고, 때로는 학교 선후배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동료들이랑 장난도 자주 치고, 퇴근 후에 같이 게임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있어요.
Q7회사의 복리후생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대부분이 생각하고 있겠지만 “선택적 복리후생비” 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1년마다 일정 금액을 의료, 자기계발, 전자기기 구입 등 본인 스스로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어서 보너스가 생긴 기분이 들어요. 복리후생 세칙에 사용할 수 있는 세부 항목이 적혀있지만 사실상 거의 다 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는 이번에 노트북을 구매해서 까페나 도서관에서 해당 직무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Q8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규모도 있고 교육회사라는 생각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이고 고여있는 물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유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몇몇 규칙이 있지만 그 규칙 안에서는 본인이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고, 흐르는 물처럼 상황에 맞게 변하고 맞춰가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Q9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들을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새로운 것을 학습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평소에 연습이 되어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연습이 하루아침에 습관으로 자리 잡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GitHub이나 개인 기술 블로그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따옴표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를 잘 파악하세요!따옴표
Q10아직 직무를 결정하지 못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본인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야 관련하여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IT 직무를 선택하기 전에 IT 스터디 모임, 프로젝트 모임, 세미나 등을 참여하면서, 저와 맞는 분야, 자신 있는 분야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업 종사자와 관련 산업의 실무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