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젠 이커머스 프로젝트에서 이벤트 개발파트를 담당
따옴표제가 만든 이벤트를 사용자들이 참여 해주시는걸 보며 느끼는 뿌듯함과 짜릿함이 가장 큰 매력 인 거 같습니다.따옴표
직무에 대해
Q1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유젠 EC사업부문(SI파트) 개발그룹 신동화 사원 입니다. 저는 2017년 10월 개발 공채 3기로 입사 하였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롯데롭스 모바일 커머스 개발 운영팀’에서 이벤트/CS개발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만든 이벤트를 사용자들이 참여해 주는 것을 보며 느끼는 뿌듯함과 짜릿함이 가장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개발기간 동안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 하지만 열심히 개발하여 오픈 하면서부터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재미있게 참여 해주시고 실수없이 개발을 해냈다는 것에 대하여 짜릿함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3직무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저는 마케팅과 IT가 융합된 학과를 졸업 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개발자와 마케팅 사에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업무가 끝난후 지속적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며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에 대한 토론과 개발자 친구들과 지속적인 개발 동향과 개발 스터디를 통하여 직무에 더욱 더 알맞은 전문성을 갖기 위하여 노력하고있습니다.
Q4직무 목표가 있다면?
현재는 이벤트/CS파트를 위주로 담당하고 있지만, 이커머스의 개발의 ‘꽃’ 이라고 할 수 있는 상품, 주문 파트의 개발도 한번 맡아 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초급 개발자이지만, 유젠은 이커머스에서는 대단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 이커머스 전문 중급, 고급 개발자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Q5직무를 수행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있다면?
이커머스 자체가 사용자의 니즈를 가장 잘 파악해야 하는 업종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할 무렵에는 그냥 눈에 보이는 프로그래밍만 하는 수준이었다면, 현재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개발하려는 개발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현업에서 업무를 경험 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정말 값진 노하우 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회사는
Q6회사의 사내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유젠은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내문화를 가지고 있는 조직 입니다. 이는 어떤 그룹에 속하더라도 성격이 모난 사람이 없으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앞장서서 도와주시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제 개발 능력 향상 및 회사 적응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런 분위기는 회사에서 지향하고 있는 수평적 문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Q7회사의 복리후생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유젠의 복리후생 중 가장 좋다고 느끼는 것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동호회’ 입니다. 동호회 발의자가 진행하고 싶은 동호회를 발의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2만원의 동호회비가 지원되는 아주 좋은 제도 입니다. 또한 참여인 1인에 대하여 외부 동반인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외부 동반인 또한 똑같이 지원비를 지원해주고 있는 제도 입니다. 이를 통해서 영화, 헬스, 캠핑 등 여러 컨텐츠의 동호회에 금액적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멘토링’ 제도 입니다. 저와 같은 공채 입사자가 입사한 후에는 지정 멘토가 선정되어 약 1년간 멘토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업무적인 부분은 물론 업무 외적으로도 회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8회사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는 어떤 게 있나요?
유젠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로는 닉네임 사용 문화, 그로인한 수평 조직문화가 있습니다. 다른 많은 회사들은 수직적인 구조로 이루어있는 회사들이 많지만 유젠은 수평적 문화 구조로 서로 존칭을 쓰지않고 닉네임을 부르며 그 때문에 서로 유대감 형성에 좀더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문화가 있습니다. 만약 저희 회사에 들어오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꼭 멋진 닉네임을 준비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후배들에게
Q9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같은 직무를 준비함에 있어서 아무래도 가장 추천하는 활동은 프로그래밍 개발에 관한 스터디 모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서든 마찬가지이겠지만 개발자는 도태되는 순간 발전이 멈출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지속적인 스터디를 통하여 자신이 모르는 스킬과 또 개발 동향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발전하고 생각을 깊게 하는 자질을 갖춘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따옴표가장 추천하는 활동은 프로그래밍 개발에 관한 스터디 모임 이라고 생각합니다따옴표
Q10아직 직무를 결정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저도 유젠에 들어오기 전에 취업에 준비하는 시기가 길어지고 또 실망하고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마음에 조급해 지는 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꼭 해주고싶습니다. 마음이 조급하고 취업이 안된다고해서 아무 회사나 가려고 생각하지말고 첫 회사와 첫 직무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꼭 자신이 관심있고 가고 싶은 직무를 생각해보고 그게 확정 되었을 때 그 회사에 도전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면 회사도 그 사람을 인정해주고 받아주기 때문이죠! 꼭 좋은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Q11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나요?
앞으로도 더 발전해 나갈 이커머스 시장에 개발자로써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실 여러 후배님들의 지원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