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으로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태안 발전본부를 비롯하여 평택,서인턴,군산 등 4개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미 용량의 10.2 %에 해당하는
930만 kw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의 선배님들을 사람인이 지금 만나봅니다.
인터뷰 선배님
조혜조
직무 : 재무예산팀 / 경영학 전공
김융기
직무 : 인재경영팀 / 경영학 전공
안녕하세요 선배님~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안녕하세요. 저는 재무부에서 일하고 있는 조혜조입니다! 재무예산팀
안에 재무부가 속해 있는데요. 은행 같은 곳에서 자금을 조달하거나 자금을 운용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맡은 일은 단기적으로 자금을 빌려오는 일인데요. 회사에 돈이 필요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차입하거나 은행이나 증권사에 예탁해서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운용을 하는 거죠. 추가적으로는 금감원에 저희 회사 제반 사항을 공시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융기(한국서부발전) : 안녕하세요 저는 인재경영팀 김융기입니다. 저는 '초급간부'라고 차장 승진 및 신입사원채용을 담당하고 있어요. 특히 신입사원 채용시에는 공기업이다 보니 기획재정부등의 정부기관의 지침에 따라서 일반 대졸 수준 신입사원 이외에도, 고졸 수준, 시간선택제, 국가유공자 등의 다양한 형태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요. 이에 맞춰서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채용설명회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서부발전이 태안으로 이전 하잖아요? 그래서 지난해에는 충남권에 있는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채용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회사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에피소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회사에 들어와서 사보를 두 번 찍었어요. ‘서부 공감’이라고 두 달에 한 번씩 사보가 나오는데 제가 두 번 나갔거든요! (하하) 처음 한 번은 입사 동기들과 전시관에 가는 걸 찍었는데요. 입사한 뒤 얼마 안 될 때였는데, 끝나고 같이 밥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기억에 남는 건 두 번째 사보였어요. 그때 ‘체인지업’이라는 이벤트로 패션과 메이크업을 회사에서 지원받아 모델처럼 사진촬영 했었거든요. 옷이랑 헤어, 메이크업까지 예쁘게 하고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색다른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웃음) 융기(한국서부발전) : 전 채용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채용설명회를 나갈 일이 종종 있어요. 아쉽게도 제가 나온 학교는 아직 못 나가봤는데요. 설명회를 가면 종종 아는 분들을 많이 보게 돼요. 학교 후배라든지 친구, 취업 스터디를 같이 했던 사람들이요. 그 중 처음 채용 설명회를 나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저랑 최종 면접을 같이 봤던 사람이 저한테 상담을 받으러 오셨더라구요. 여담이긴 한 데, 그분이 좀 예뻤어요. (웃음) 그래서 제가 합격한 뒤에 “왜 네가 합격하고 그분이 떨어졌냐~?”라고 회사사람들이 놀리기도 했거든요. 전 그 분이 몰라봐 주길 바래서 일부러 뒤에 있었는데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상태도 안 좋았는데...(하하) 그래서 상담을 진행할때 굉장히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사의 특별한 사내문화는 무엇인가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우선 우리 회사 모토가 ‘Young & Dynamic’이에요. 공기업이라면 보수적일 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참고로 저희는 회식을 할 때 직원들이 건의해서 진행하는 회식을 해요. 위에서 강요하는 분위기의 회식과는 좀 차이가 있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건의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예요. 또 ‘화목데이’라고 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정시 퇴근을 하는 문화가 있어요. 평소에도 야근을 많이 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화요일 목요일은 일찍 퇴근하고 친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융기(한국서부발전) : 우리 회사는 여성분들이 근무하기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웃음) 여성을 위한 배려가 많아요. 부장님도 여자분이거든요. 여자라고 해서 차별? 이런 거 절대로 없어요. 채용 시에도 100% 실력으로만 승부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런 점도 하나의 사내 문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융기(한국서부발전) : 공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공기업이라고 하면 일단 보수적이고 깐깐할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으시잖아요? 그런데 제 머리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으세요? (하하) 복장도 굉장히 자유롭고 사내 문화 자체가 자유로운 편이에요. 저도 취업을 준비할 땐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딱딱하고 보수적일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생각이 연수를 받을 때 딱! 깨지더라고요. 저희를 교육해주신 차장님께서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셨고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사기업처럼 서로 경쟁적인 부분이 없어요. 팀 간에 소통이 잘 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죠. 혜조(한국서부발전) : 저도 융기 대리와 비슷한데요. 입사하기 전에는 ‘발전’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회사가 딱딱하고 남성적인 조직문화가 강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죠. 그런데 입사하고 보니까 전혀 보수적이지 않더라고요. 또 굉장히 젠틀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앞서 말한 대로 복장도 굉장히 자유로워서 저는 운동화를 신고 다니기도 해요. (웃음)
선배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인가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저는 여행을 좋아해요. 입사하고 4 ~ 5번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연차를 쓴다든지 회사 창립일 등 휴가가 생기면 시간 내서 여행을 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최근 5월에는 발리에 다녀왔어요. 여행을 다녀오면 리프레시가 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면 여행을 가는 편이에요. 융기(한국서부발전) : 전 채용을 담당하잖아요? 그래서 취업을 진심으로 원하는 취준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만 2년차 햇수로 3년 차 인데 채용 관련 설명을 해주다 보면 이 사람이 진심으로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 판단이 되거든요. 실제로 입사한 후배 중에서 저한테 그때 설명 잘 해주셔서 입사 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큰 보람을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운동을 진짜 좋아해요! 크로스핏이라고 죽기 직전까지 하는 운동이 있어요. (웃음) 그걸 하면 운동을 하는 동안은 잡생각을 안 하게 되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또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회사는 직원들이 건의하는 회식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제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 하면 소고기 회식을 해요. 열심히 운동을 하고 맛있는 소고기를 먹고, 이런 걸로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하하)
선배님이 바라는 후배상은 어떤가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저는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뭔가 적극적으로 배우려 하는 자세요. 또 업무적으로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면 금상첨화겠죠? 그런데 그 전에 일단은 후배님부터 들어와준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하하) 융기(한국서부발전) : 저도 비슷해요. 우리회사는 순환근무를 하는데, 솔직히 일은 배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너무 한 시선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사람은 오히려 업무에 적응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어 본인이 회계를 전공했기 때문에 인사팀에서의 업무는 못하겠다. 이런 마인드는 우리 회사 특성상 아마 본인도 힘들 거예요. 말 그대로 뭐든 받아들일 수 있는 오픈 마인드, ‘배우면서 하면 되지! 해보자!’라는 마인드를 가진 후배님이었으면 좋겠어요.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제가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편이 아니어서. (웃음) 음, 일단 저는 아무래도 제가 가진 전문성을 많이 어필했던 거 같아요. 세무사 자격증이 있어서 그래도 남들과 차별화 될만한 장점이 있었거든요. 이런 점을 잘 녹여서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되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어요. 그 중 제일 어려웠던 게 지원동기였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세무법인을 다니다가 이직을 했기 때문에 왜 이직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작성해야 했어요. 세무법인에서의 일은 자율성은 보장이 되지만 맡은 일들을 혼자 처리해야만 했는데, 그래서 팀워크를 배울 기회가 조금은 부족했죠. 그런데 회사에 들어오면 여러 조직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동으로 생각하고 판단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작성했어요. 융기(한국서부발전) : 회사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회사는 말 그대로 '스펙 초월'이에요. 최근에는 또 NCS가 도입되었잖아요? 그래서 직무 적합도가 가장 중요하죠. 우리 회사 자기소개서 항목이 20가지가 넘어요. 아마 조금만 잘못 생각하면 다 비슷한 질문이라 생각하기 쉬울 거예요. 항목이 같아 보이지만 평가하는 게 조금씩 다르거든요. 따라서 포인트를 잘 잡는 게 중요해요. 뜬구름 잡는 식의 작성은 좋지 않아요. 예를 들어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내가 했던 과거의 경험을 드러내면서 난 이런 사람이다! 라는 걸 표현하는 게 더 좋죠. 또 자기소개서 자료가 면접 자료로도 활용이 되기 때문에 잘 작성해야 해요. 역량 구조화 면접이라고 해서 구조화 되어 있는 면접 질문이 있는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경험이나 상황에 따라 질문을 조금씩 바꿔서 물어봐요.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스토리텔링을 하는 게 좋아요. 너무 많은 미사여구를 쓰거나 아는 걸 다 적으면 면접 때 기억이 나겠어요? 쓸 때부터 스토리텔링을 하며 작성한다면 자연스레 기억이 나서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면접 당일의 느낌은 어떠셨나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저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어요.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요. (하하) 제가 면접이 오전에 끝나는 거였는데 지연이 돼서 오후로 밀린 거예요. 그래서 중간에 텀이 났는데, 차장님께서 면접시간이 남은 사람들 모두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시더라고요. 밥을 먹으면서 회사에 대해 이런저런 많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워낙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 시간 동안 긴장이 많이 풀렸던 기억이 나네요. 융기(한국서부발전) : 전 여유가 있었어요. 면접을 보고 나와서는 잘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죠.(하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면접은 면접관과의 합이 잘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저처럼 긴장을 안 하는 사람을 좋게 봐주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면접 때 여유 있어 보였지만 절박함도 있었어요. 합격하기 위해 어필을 많이 했죠. 그냥 내 말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니까 뽑아달라고 합당하게 설득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와 달리 면접 시간을 많이 주는 게 참 좋았어요. 짧은 시간에 그 사람을 파악하기란 어렵잖아요. 그런데 우리회사는 면접관이 말하는 시간보다 지원자가 말하는 시간을 더 많이 줘서 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아무래도 숫자를 다루는 팀이잖아요? 단위가 100억 이상을 다루다 보니까 재무나 회계, 세무 쪽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은 꼼꼼함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숫자 0이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체크하고 또 크로스체크 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그리고 성실함! 내가 맡은 일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해요. 이러한 사항들을 기반으로 업무 관련 전문적인 지식까지 있으면 더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융기(한국서부발전) : 체력이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웃음) 인사팀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멋있으니까. 근데 정말 힘들어요. 채용을 진행할 땐 안 보이는 곳에서 맨날 뛰어다녀요. 동선, 자리 배치, 식사 관련 등등 하나하나 사소하게 챙겨야 할 것이 많거든요. 또 구직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입장이니까 그 분들의 절박함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메일, 전화, 게시판 문의 등 채용 관련 질문이 굉장히 많이 와요. 그런데 그런 점들을 귀찮게 생각하기보다는 나로 인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분들을 이해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혜조(한국서부발전) : 강점! 정말 어려운데요. 단점은 말할 수 있는데 (하하) 강점은 어렵네요. 일단 저는 사기업은 아예 지원을 안 했어요. 오로지 공기업만 목표로 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잘 했다고 할까요? 공기업이랑 사기업을 같이 준비하는 분들은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게 많잖아요. 근데 전 공기업만 준비해서 자기소개서, 인/적성, 면접만 준비하면 되니까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목표 기업만 준비하니까 뭘 준비하면 되는지가 명확했고 그게 강점으로 작용했던 것 같네요.
사실 세무사 자격증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싶진 않은데, 그 전문성이 어느 정도는 강점으로 작용했던 거 같아요. 따라서 전 목표를 분명하게 정했다는 것과 성실함, 그리고 책임감이 저를 최종 합격으로 이끈 것 같네요.(웃음) 융기(한국서부발전) : 일반 사무나 일반 기계 등으로 지원하는 분들은 직무지식 평가를 준비해야 해요. 직무지식 평가를 준비하는 분들이 ‘뭘 공부해야 해요? 무슨 책으로 공부해야 해요?’라고 많이 물어보는데 어차피 그 책에서 안 나와요~(웃음) 무슨 책을 사야 하는지 물어볼 시간에 그냥 아무 책이나 사서 열심히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해요. 제 강점이라고 하면 ‘절박함’이었어요. 공기업을 5달 준비하고 안되면 그만두자! 라는 생각에 정말 그 5달 동안은 열심히 했어요. 아침 7시에 도서관에 가서 불을 켜고 경제 신문 3개를 다 봤어요. 그리고 하루에 15시간씩 공부 했어요. 자는 시간 6시간만 빼고요. 그랬더니 남들보다 조금 빨리 되더라고요. 근데 이건 저만의 강점이라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이런 성실함과 절박함이 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대학생분들 방학 길잖아요?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걸 적극 활용하세요. 자기소개서 첨삭도 받고 취업스터디도 참여하면서 열심히 준비한다면 원하는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서부의 에너지를 책임지는 한국서부발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는 포즈가 남다르신 혜조 선배님과 몸짱 융기 선배님께서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셔 좋은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NCS 필기시험, 면접전형까지 많은 정보가 담긴 한국서부발전의 선배통이 구직자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리라 믿습니다. 태안에서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서부발전, 두 선배님들에게도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유가 생기는 휴게공간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수많은 상패들이 그 명성을 증명해 주는데요!
벽면에 전시된 모습을 보며 직원들도 항상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에서 티타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바쁜 업무에 잠시 쉬어가라는 한국서부발전의
배려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한마디!
김융기 "Pride of 00"
조혜조 "때로는 뜻하지 않은 길이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하지 마세요! 그게 지름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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