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은 긴 역사와 전통을 통한 완숙한 해운 리더로서 글로벌 해운회사로 도약하여 세계와 함께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서비스 항로를 다양화하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급변하는 해운업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는 천경해운을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김나연(27)
직무 : 운항팀
정석우(29)
직무 : 영업지원팀
오늘의 인터뷰 장소는 앞으론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계천이 흐르고, 뒤편엔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가 위치하고 있는 사무실입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들어가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여기 우리나라 맞나요? 당황한 인터뷰어를 향해 “안녕하세요.” 라며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는 천경해운의 선배님들과의 만남. 지금 시작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나연(천경해운) :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12월에 입사해서 운항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운항팀은 말그대로 선박 운항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합니다. 선박의 스케쥴 관리, 화물 선적 계획인 스토이지 작성, 배에 연료를 공급하는 벙커링 업무와 선박을 빌리고 빌려주는 용대선 업무 등을 하고 있어요. 석우(천경해운) :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에 입사해서 영업지원팀에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담당하는 일본 지역에 들어가는 배들의 작업 과정을 도와주고, 영업에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컨테이너를 싣고 출발하여 도착할 때까지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 중에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돕고요. 고객응대업무와 예약업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또, 회사의 벌크 노선들도 담당하고요. 일정상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체크해서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나연(천경해운) : 저는 국어국문학과이지만, 외국어 공부에 흥미가 많았어요. 미국으로 인턴, 대만으로 교환학생 등 해외 경험을 하면서 무역 등 해외와 직접 교류하는 일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외국과 직접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해운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석우(천경해운) : 저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고민을 하다가 해외연수를 가게 됐습니다. 해외연수 중 항구에 앉아있는데 엄청 큰 선박들이 들어오는 걸 보게 됐어요. 그 후 선박으로 물건이 오고 가게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 호기심이 생겼고요. 지금 우리회사가 미국에 들어가진 않지만, 언젠간 미국에도 진출하는 회사로 만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천경해운에 지원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석우(천경해운) : 해운회사에 입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알아보던 중, 천경해운을 알게 됐어요. 천경해운에 관심을 가진 이유 중 50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거예요. 50년 동안 성장보다는 내실을 탄탄히 다지다가, 얼마 전부터 진출하는 국가와 신조선도 늘렸고요. 이렇게 회사가 커나가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어요. 또, 제가 가진 역량을 더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요. 천경해운은 더 성장하고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자경(사람인) : 우리회사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요? 나연(천경해운) : 석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50년 동안 한일, 한중 구간에서 탄탄한 내실을 가꿨답니다. 하지만 제가 입사한 이래로 동남아 2~3개 국가 노선을 늘렸고요. 이런 변화는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들었어요. 석우님 말씀대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회사입니다. 제가 입사할 때 5명을 채용했는데,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채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6개월에 한 번 공채를 진행하고 있고요. 이런 모습을 보면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석우(천경해운) : 해운회사라고 하면 군대 같은 딱딱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잖아요. 저도 상명하복 같은 무거운 분위기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입사하고 정말 놀랐어요. 직급이 높으신 분들부터 제일 나이 어린 여직원에게 존댓말을 쓰시더라고요.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였어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입사 전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기 때문에 회사 분위기가 화목하더라고요. 나연(천경해운) : 해운업계는 당연히 남성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입사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여성이 불리한 면이 있을 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저희 팀 같은 경우는 팀원의 절반이 여성이에요. 생각보다 여성이 할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또, 회사 내에 여직원회가 있어요. 여직원회 회원이 모두 모여서 회사 복지에 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요. 회사에 의견을 내서 실제로 반영도 많이 됐어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 오히려 다른 회사들 보다 여성이라서 받는 혜택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천경해운만의 특별한 사내문화를 소개시켜 주세요.
석우(천경해운) : 회사에서 새로 배를 들여올 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명 공모를 하거든요. 선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람들은 상금을 받게 된답니다. 천경해운의 하늘 천자를 따서 배 이름 앞 에 SKY가 붙어요. 배 두 척을 신조하면서 선명공모를 했는데요. 일주일 동안 모든 직원들이 영어사전을 찾아가면서 괜찮은 단어를 열심히 찾았답니다. 그렇게 선정되신 분들은 상금도 오백 불 정도 받으셨고요. 이번에 선정된 이름은 SKY-ORION과 SKY-CHALLENGE라고 해요. 자경(사람인) : 와~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두 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석우(천경해운) : 아쉽게도 저와 나연님은 선정되지 않았어요. (웃음)
회사의 특별한 인물을 소개해 주세요.
석우(천경해운) : 얼마 전에 결혼한 대리님이 계시는데요. 그 분이 정말 재밌고 젊게 사시는 분이에요. 전세계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다니시고요. 중국에 팬클럽도 있으세요. (웃음) 나연(천경해운) : 네, 저희 팀 대리님이신데 1년에 3번 정도 동남아 여행을 가세요. 우리회사는 휴가를 쓰는 것에 큰 제약이 없어요. 비행기 티켓은 미리 사두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잖아요. 대리님이 그런 티켓 구매 정보를 잘 아시거든요. 덕분에 팀원들 모두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얼마 전에 저도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대리님은 정말 휴가를 잘 이용해서 인생을 즐길 줄 아시는 분이에요! (웃음)
회사생활 중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석우(천경해운) : 우리회사가 천경해운도 있지만, ‘㈜천경’이라는 운송 포워딩 업체와 ‘㈜동진’이라는 벌크 하역사, 건물을 관리하는 ‘보승’까지 총 4개가 있는데요. 지난해에 4개 회사 모든 직원들이 함께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제가 신입사원이라서 장기자랑을 하게 됐거든요. 한 달 동안 걸그룹 춤을 연습해 갔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웃음) 자경(사람인) : 어떤 춤을 추셨나요? 석우(천경해운) : 씨스타의 ‘SO COOL’과 만화 ‘두치와 뿌꾸’ OST를 합친 노래였어요. 굉장히 반응이 폭발적이였답니다. 자경(사람인) : 와~ 정말 재밌었겠네요. 1등 하셨을 것 같은데요? 석우(천경해운) : 아쉽게도 1등은 하지 못했고 3등을 했어요. 아무래도 심사는 남성이신 임원분들이 하시니까 남성팀은 3등만 해도 대단한거죠. (웃음) 나연(천경해운) : 제가 속한 팀이 2등을 했어요. 저희 팀은 노래를 개사해서 불렀는데요. 임원 분들에게 불만을 재밌고 귀엽게 넣어서 불렀답니다. 가사에 ‘숙제 그만 내주세요.’ 이런 것들과 회사 건물에 따뜻한 물이 나오게 해달라고 넣었더니 얼마 뒤에 온수가 나오더라고요! (웃음) 자경(사람인) : 귀여운 노래가사가 통하셨네요! 석우(천경해운) : 정말 재밌었어요. 저는 지역 사무소에 계시는 직원 분들과 업무상 통화만 하고 실제로 만나보진 못했었거든요. 워크숍에서 다 같이 모여서 얼굴도 보고 친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부산 사무소 직원분들과는 같이 업무를 하는데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저한테는 정말 좋았던 기회였어요. (웃음)
회사의 복리후생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석우(천경해운) :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학원에 보내주시거든요. 원하는 직원이 있다면 회사에서 등록금도 전액 지원하고 있어요. 중앙대와 한국해양대에 한해서요. 입사 후에는 배를 타고 나가는 승선교육도 보내주시고요. 해운회사이기 때문에 항구에서 배가 어떻게 나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부사장님께서 ‘직원들이 성장하면 회사도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서는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세요. 직원들이 더 배우겠다고 하면 지원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감사한 복리후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하실 때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적으셨나요?
나연(천경해운) : 저는 해외 경험을 많이 썼어요. 운항팀에서 일하다 보면 해외대리점과 해외터미널에 연락할 일이 많거든요. 외국어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게 되니까 그런 부분을 강조한 것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석우(천경해운) : 저는 대학시절의 대외활동 경험들을 강조했어요. 영업에 지원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활하다는 것도 강조해서 작성했고요. 또, 영업팀은 해외대리점과 소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외국어 능력을 많이 보시거든요. 우리회사 같은 경우에는 이력서에 영어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정말 공들여서 썼던 것 같아요. 자경(사람인) : 영어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석우(천경해운) : 많이 써보는 것이 최고의 비결인 것 같아요. (웃음) 저는 전공이 통번역학과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써봤어요.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첨삭 받는 것도 좋고요. (웃음) 자경(사람인) : 실제로 업무에서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시나요? 나연(천경해운) : 저 같은 경우는 거의 60% 정도 영어로 업무를 하는 것 같아요. 주로 메일을 주고받는데, 급한 업무가 있을 땐 전화도 하고요. 영어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말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회사에 외국인 손님도 많이 오시니까 영어는 잘할수록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아시면 배우면서도 할 수 있어요. 석우(천경해운) : 우리회사는 해외 주재원이 많이 있습니다. 주재원에서 근무하셨던 직원분들은 외국어를 정말 잘하세요. 영어는 기본이시고 중국어, 일본어도 할 줄 아세요. 모든 부서가 그런 건 아니고요. 부서마다 특징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수입영업팀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수입화물을 관리하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대리점과 통화를 많이 하세요.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가끔씩 여기가 한국이 맞나 할 정도에요.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자경(사람인) : 그럼 면접보실 때도 영어로 보시나요? 나연(천경해운) : 네, ‘지금 말했던 것을 영어로 말해보세요.’ 이런 것들이 몇 개 있었어요. ‘이 질문에 대해서 영어로 대답하세요.’ 라는 것도 있었고요.
면접은 어떻게 보셨나요?
석우(천경해운) : 솔직히 요즘은 사람들이 취업스터디로 면접 연습을 많이 하고 오잖아요. 저도 면접 볼 때 다른 지원자가 말하는 걸 들으면서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분들에 비해서는 면접을 잘 보진 못했어요. 하고 싶은 말도 다하진 못했던 것 같고요. 그래도 그분들과 달랐던 한가지는 진실성 있게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얘기했던 거에요. 임원면접을 봤을 때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된 건지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다른 지원자 분이 대답을 잘하긴 했지만 조금 변명같이 들리더라고요. 과연 저렇게 이야기하는 게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하게 성실하지 못해서 그랬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그런 저의 진실함을 알아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면접 볼 때 준비해온 멘트와 스킬도 중요하지만 진심을 다해서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웃음) 나연(천경해운) : 저는 국문과이기 때문에 전공이 해운업계 취업에 장점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전공을 커버할 수 있을 만한 것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그래서 면접 시 1분 자기소개도 중국어로 시작했답니다. 저는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중국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질문에는 영어로 답변하면서 외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굉장히 어필했어요.
우리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석우(천경해운) : 전 입사하고 나서 첫 회식자리에서 팀장님들께 다른 지원자도 많았는데 왜 저를 뽑아주셨는지 이유를 여쭤봤어요. 사실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대요. 그런데 제 목소리가 신뢰가 가는 목소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첫인상과 목소리가 다르니까 반전이 있어서 눈여겨보셨다고 하시더군요. 첫인상은 얼굴도 중요하지만 목소리와 말투도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웃음) 자경(사람인) : 정말 유쾌하시네요. (웃음) 그렇다면 나연님은 어떠세요? 나연(천경해운) : 입사 면접에서 업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던 점이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소비자로서 접할 일이 없는 B TO B 업종이다 보니 회사나 업무에 관한 자료를 찾기가 힘들었는데요. 여러 곳에 지원해보며 조금씩 해운업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면접 당시에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업종에 지원했던 회사에 대해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면접관 분들은 수 십년 업계에 계신 베테랑 분들이시기 때문에, 지원했던 회사의 이름만 말씀드려도 제가 얼만큼 관심이 있고 준비를 했는지 파악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의 갖춰야 하는 마인드는 무엇인가요?
나연(천경해운) : 해운업에 관한 지식은 평소에 배울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양대학교나 전문 학교에서 교육을 받지 않는 한 신입사원이라면 모두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죠. 그렇게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걸 상사 분들도 알고 계세요. 신입사원이라면 가르쳐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해서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상사 분들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입사해서 열심히 배울 마음으로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회사 대리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나는데요. 회사에서 업무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여기는 돈을 주고 배우는 학원이 아니니까 누군가 업무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하셨던 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자경(사람인) : 겸손한 마음이야 말로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이라고 생각되네요. 석우님은 어떠세요? 석우(천경해운) : 저는 입사한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차장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이 남습니다. 저에게 일을 잘 하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금방 우리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신입사원에게 중요한 건 회사문화를 빨리 파악하는 것 같아요. 사실 업무적인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기 마련이니까요. 신입사원이라면 상사와 동료들에게 인사를 잘 하는 것이 기본인 것 같아요. 그 외에 노력도 물론 중요하고요.
천경해운과 선배님들의 모습은 많이 닮아 있었습니다. 50년 동안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천경해운과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선배님들. 해운업에 큰 뜻을 가지신 선배님들은 회사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분, 천경해운과 함께 성장하실 준비 되셨나요?
천경해운을 세컷으로 보여줄게!
천경해운의 선박 운항 과정!! 대공개! BOOKING 받는 모습! STORAGE 구상! 인천에서 실제로 짐이 실리는 모습
선배님의 한마디!
정석우 "천경해운은 '도약'이다."
김나연 "천경해운은 '신뢰'다."
사람인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을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