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 생산업체인 삼선CSA는 동종업계 최초 방화문 KS 인증은 물론, 높은 생산능력을 갖춘 기술혁신형 기업입니다. 전자동 판금 복합가공기, 자동 복합가공기 등의 최신 설비를 갖추고 제품 기획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생산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삼선CSA를 지금 사람인이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권석환(28)
직무 : 영업부
정연근(27)
직무 : 관리부
더위와 추위,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우리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문! 누가 이렇게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었을까요? 우수한 기술력을 경쟁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방화문 전문기업 삼선CSA에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연근(삼선CSA) : 안녕하세요. 저는 관리부에서 기획총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기획 업무는 회사 시스템을 변경하거나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하는 업무입니다. 근태관리와 자재주문을 담당하는 총무업무도 하고 있고요. 소액사건의 소장 작성을 하는 법무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석환(삼선CSA) : 저는 영업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설 관련 영업인 B2B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고객을 찾아가서 하는 B2C 영업은 아니고요. 주로 삼성물산, 포스코, 롯데건설 같은 메이저 건설사 위주로 영업을 진행합니다. 아파트 현장 등을 방문하는 현장 업무도 있고요. 공개입찰이나 회사 내에서 진행하는 연간 단가 등에서 입찰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주를 해서 그 현장을 맡아 공사를 하게 되는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담당하고 계신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석환(삼선CSA) : 저는 활동적인 업무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영업을 선택하게 됐어요. 성격이 굉장히 활발한 편이거든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 영업에서 오는 성취감도 기대했고요.
연근(삼선CSA) : 저는 석환님과 다른데요. 전 사람을 만나는 동적인 활동보다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거든요. 관리부가 정적인 업무이고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하는 업무라 성격에 잘 맞을 것이라 생각을 했고요. 이쪽 직무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연근(삼선CSA) : 회사가 제조업이고 건설업과도 관련이 있어서 입사 전에는 남자가 많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공사현장 같은 좀 딱딱한 이미지를 떠올렸는데요. 막상 입사하고 난 후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하고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이미지는 전혀 안 느껴져요. 사무실 분위기나 회사 분위기가 생각과는 달라서 업종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 같고요. 웃는 소리가 크게 나는 날이 많지, 싫은 소리가 나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석환(삼선CSA) : 저는 면접을 보러 오기 전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금 건물이 공장으로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라서 놀랐어요. 그런데, 김포 쪽에 부지도 꽤 큰 생산시설을 잘 갖추고 있더라고요. 생각했던 것과 달리 내실이 탄탄히 잘 다져진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의 ○○은 1등이다.”
석환(삼선CSA) : 삼선CSA의 방화문은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회사가 방화문 업계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거든요. 또, 외국 방화문 생산라인이 구축되어 있어요. 이 생산라인이 구축된 곳은 동종업계에서 2곳밖에 없고, 우리회사가 가장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력이 뛰어나고 업계에서 1등을 달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연근(삼선CSA) : 야근하지 않는 것은 1등입니다. 중소기업은 야근이 많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우리회사는 퇴근 시간 이후에 잔업이 없답니다. 특정사람들만 야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야근하지 않아요. 회사 분위기가 업무는 업무 시간 내에 끝내자는 주의거든요. 때문에, 저는 입사하고 야근한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삼선CSA의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요?
석환(삼선CSA) : 주력 제품은 셀렉트2 타입의 방화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뱀머리 타입의 방화문보다 날개 두께를 늘려서 문틈에 매립이 되는 방식의 방화문입니다. 설치되어 있으면 깔끔하고 손가락이 낄 위험도 없고요. 날개 두께를 늘렸기 때문에 바람 차단성과 방음성도 높답니다. 옛날엔 도둑들이 문틈에 철을 껴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건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위험이 없어요. 메이저 건설사에 공식적으로 채택된 모델이고요. 옛날에는 수작업으로 일일이 접어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자동화 기계로 만드는 수준까지 이르렀답니다. 동종업계에서도 우리회사는 생산력이 1, 2등에 가까워요. 또, 우리나라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친하고 있는데요. 에너지를 절약을 위해서 건축법에 에너지보존효율을 적용시켰습니다. 단열재를 사용하여 집의 난방열이 나가지 않도록 만들고 있어 열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고 있어요.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서 방화문 업계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거든요. 업계에서도 우리회사가 가장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의 첫 장으로서 삼선CSA는?
연근(삼선CSA) : 우리회사는 중소기업 중에서도 탄탄한 내실을 가지고 있고, 안정적이고 건실한 회사랍니다. 그렇기에 제 인생에서도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은 대기업과는 다르게 많은 파트의 업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업무를 배울 수 있어요. 제 포지션만 보더라도 총무를 하면서도 법무 업무를 배우고, 기획 업무를 하기 때문에 여러 업무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석환(삼선CSA) : 저도 연근님 말씀처럼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하고 배우는 것은 저의 역량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겠죠.
선배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인가요?
석환(삼선CSA) : 저는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하거든요. 노래방에 가서 크게 소리지르며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사실 술 마시는 방법은 근본적인 스트레스 푸는 것에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웃음) 연근(삼선CSA) : 전 주로 영화를 보곤 해요. 또, 야구 연습장에 가서 야구 배팅을 해요. 배트를 휘두를 때와 배트에 공이 맞을 때의 그 기분이 좋아서 2주에 한 번씩은 가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다들 비슷하더라고요.
회사 생활 중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연근(삼선CSA) :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송년회가 있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네요. 송년회는 전사가 참여하여 어울릴 수 있는 행사거든요. 서울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김포에 계신 직원 분들과는 어울릴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임직원이 전부 모여서 식사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덕담을 주고 받아요. 석환(삼선CSA) : 저는 체육대회가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인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2~3개월에 한번씩 체육대회를 하거든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몸을 부대끼며 운동을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인 축구가 제일 인기가 많아요. 여성분들은 피구, 배구, 배드민턴, 발야구 같은 운동을 하고요.
삼선CSA의 특별한 동아리를 소개해 주세요.
석환(삼선CSA) : 우리회사의 특별한 동아리는 아마도 신우회가 아닐까 싶어요. 격주 월요일마다 업무를 마치고 강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동호회거든요. 다른 회사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는지 모르지만, 종교 동아리는 정말 특별한 동아리 아닌가요? (웃음)
업무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석환(삼선CSA) : 저는 경영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업무상 사용되는 설계 프로그램인 CAD를 못 다뤄서 고생했어요. 처음 다뤄보는 프로그램이라서 열심히 공부했죠. 설계팀에 있는 동료가 친절하게 알려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요. 덕분에 지금은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가능해서 업무에 지장이 없답니다. 연근(삼선CSA) : 전 입사 전부터 업무보다는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제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라 먼저 다가가는걸 어려워하거든요.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나이 또래인 석환님이나 다른 직원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모르는 것도 알려줬답니다. 그 덕에 회사 분위기도 빨리 파악할 수 있었고, 업무도 금방 배울 수 있었어요.
선배님이 바라는 후배상은 어떤가요?
석환(삼선CSA) : 저는 건강한 체력을 가진 후배가 좋아요. 지금 제 밑에 후배가 한 명 있는데 키가 크고 체구도 좋거든요. 딱 봐도 건강해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웃음) 저는 그 후배 같은 후배가 더 생긴다면 좋을 것 같아요. 왠지 스트레스도 잘 극복할 것 같고요. 연근(삼선CSA) : 예의 바른 후배가 좋을 것 같아요.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예의가 더 중요하거든요. 사실 업무 같은 경우에는 천천히 차근차근 배울 수 있지만 예의가 없는 건 기본이 안 되어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석환(삼선CSA) : 제 생각에는 구직활동을 하기 전에 어떤 업종에 지원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업종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해요. 이를테면 내가 지원하려는 회사가 서비스업인지 제조업인지 찾아보는 거죠. 제조업 같은 경우에는 CAD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서비스업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을 알아야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답니다. 남들이 말하는 스펙을 갖추기 보다 자기가 들어갈 회사와 업무에 맞춘 다음에 그 안에서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어느 업종의 회사를 갈 지 정하지도 않았었고,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하니까 영어학원을 다녔고, 컴퓨터학원도 다녔죠. 사실 회사에서는 스펙보다는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많이 보더라고요. 연근(삼선CSA) : 저도 석환님 말에 동의해요. 저도 사실 업종을 정하기 보다는 인사팀 혹은 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정했거든요. 그래서 더 취업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자신이 어떤 업종으로 갈 건지 큰 틀을 정한 다음에 그 안에서 직종을 정해야 하는 게 먼저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 다음에 관련된 공부를 해서 개성을 살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또한, 사실 스펙이 1차적 기준이라 할 수 있겠지만, 면접에서는 스펙보다는 구직자가 갖춘 예의, 말투, 마인드 등의 인성을 주로 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우리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연근(삼선CSA) : 면접 볼 때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하시긴 했지만, 인성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의 차분하고 정적인 성격을 강조했어요. 사실 관리부 업무는 이런 성격이 강점일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석환(삼선CSA) : 전 영업분야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면접 때 회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어요. 회사가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지, 생산라인은 어떻게 되는지, 제품의 운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질문했어요. 면접 전에 질문을 정리해서 갔거든요. 이런 질문들이 제가 회사에 가지고 있는 관심도로 보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회사가 우리를 선택하는 것도 맞지만, 우리도 회사를 선택하는 거잖아요. 궁금한 점은 면접 때 최대한 다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태도도 적극적으로 보였을 거예요. 영업은 적극적인 성향을 가져야 하거든요.
입사 후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연근(삼선CSA) : 저는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입사하기 전에도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고, 요즘은 무엇을 하든 영어가 기본베이스잖아요. 업무를 조금 더 익히고 난 후 어떤 것을 더 공부해야 할지 찾아봐야 될 것 같아요. 자경(사람인) : 바쁜 와중에도 영어공부를 하고 계신다니 존경스럽네요! 석환(삼선CSA) : 저는 예체능 쪽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있어요. 원래 예체능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사실 고등학생 때는 인문계라서 공부를 해야 했고, 대학생 때도 대학생이라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취미를 가져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직장인이 되고 처음 취미를 가질 수 있게 됐거든요.
요즘 피아노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어요. (웃음) 미술은 아직 계획단계인데요. 사물화를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연근(삼선CSA) : 지금 근무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대한 많이 배우고 제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 우리회사가 절 크게 성장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석환(삼선CSA) : 저는 영업업무를 하면서 최대한 인맥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건설사, 동종업계 등에서 좋은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요. 추후에 제 삶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미래에 사업가를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맥들이 바탕이 되는 재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영업이라는 직무에서 일하기 때문에 가능하거든요.
왜 삼선CSA의 대표 인터뷰이로 선정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석환(삼선CSA) : 영업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회사와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부서의 직원보다 회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답니다. 회사 대표로 현장업무 등 거래처 분들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선정됐다고 생각합니다. 연근(삼선CSA) : 저도 관리부에 있기 때문에 회사 전체 업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막내인 저를 인터뷰라는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게 해주려고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웃음)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 업계 1위에서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는 회사의 미래는 든든한 선배님들 덕분에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튼튼한 내실을 갖춘 삼선CSA에서 더 큰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지원해 보세요!
삼선CSA 꿀팁!
삼선CSA는 1982년에 설립된 방화문 및 창호 제조 및 건설회사입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Convenient(편리함), Security(안전, 보안), Ability(능력), Authenticity(진실성)
선배님의 한마디!
정연근 "겉보다는 속"
권석환 "'삼성' 아닙니다! '삼선'CSA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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