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2009년 1월 설립되어 카카오톡,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셜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소셜게임 전문 개발 기업입니다.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을 중심으로 더 즐겁고 유익한 게임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선데이토즈를 사람인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선배님
김유진 (26세)
직무 : 제휴마케팅
전공 : 일어일문
정규민 (26세)
직무 : 애니팡2
전공 : 게임기획
‘너랑 하트 주고 라스트팡 뭐 좀 해볼라고 해 해 해볼라고~♪’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니 어느새 선데이토즈 사무실 앞에 도착했습니다. 유리문 너머로 폭탄(PANG)도 보이고 토끼(ANI)도 보입니다. 인터뷰를 위한 loading은 끝났으니 이제 인터뷰하러 Ready~ Go!
안녕하세요, 선배님! 선배님께서는 선데이토즈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규민: 애니팡2팀에서 클라이언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프로그래머는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나뉘는데, 클라이언트는 직접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요. 윤지: 게임기획을 전공하셨는데 개발자로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따로 있으세요? 규민: 특별한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에요. 기획자들 사이에서 ‘기획력을 신장하기 위해 개발관련 공부를 하다가 개발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는 그런 케이스죠. 원래는 기획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개발분야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개발관련 공부를 시작했는데 적성에도 맞고 제가 하고 싶은 것에 가까운 것 같아서 전향하게 되었죠. 윤지: 아~ 기획을 하시기 위해서는 개발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하니까 공부를 하시다가 그 매력에 빠지셨나 봐요! 게임개발을 하시려면 컴퓨터 쪽으로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부분도 다 알고 계셨어요? 규민:
음~ 그 부분은 독학했어요. 물론 학원을 다니기도 했지만 인터넷, 책을 통해서 많이 공부했죠. 윤지: 규민님께서 그 분야에 관심이 많으셔서 직접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나 봐요! 유진님께서는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유진: 제휴마케팅팀에서 애니팡 브랜드를 관리하고 캐릭터 상품을 제작하고 있어요. 더불어 게임 이벤트 진행을 맡고 있죠.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애니팡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장점을 하트와 같은 따듯함으로 소구하고, 애니팡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저희 팀의 일이에요. 윤지:
원래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유진: 네, 다양한 일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Creative한 일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전에 광고회사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도 있고요.
선데이토즈에 지원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규민: 다른 프로그래머와는 달리 폭력적인 게임보다는 소셜게임이 더 좋았어요. 윤지: 평화주의자이신가 봐요! 규민: 그 정도는 아니에요. ^^;; 하지만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보던 중에 소셜게임의 강자로 꼽히던 선데이토즈를 알게 되었죠. 그때는 애니팡이 유명해지기 전이었지만 아쿠아스토리로 온라인 소셜 게임 1위를 달리고 있었거든요. 유진: 제가 입사할 때는 애니팡이 매우 성행해서 ‘국민게임’이라는 호칭이 붙었었어요. 사실 국민이라는 호칭이 붙은 콘텐츠들이 많이 없잖아요. 그런 국민게임 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어요. 윤지: 솔직히 전공이랑은 조금 멀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따로 준비를 많이 하신 편이에요? 유진: 네, 대외활동을 많이 했어요. 두 번 정도 인턴을 하면서 직무에 대한 감각을 익혔죠. 어떻게 보면 저도 독학한 스타일이네요. ^^ 윤지: 두 분께서는 모두 전공과 지원분야가 다르시잖아요. 면접 시에 이에 대한 질문은 없었어요? 유진: 당연히 있었죠! 그래서 전공으로 한 분야에 매진했던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다른 시각,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른 관점이 있을 것이라고 어필했어요. 윤지: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하면 전문성은 높지만 편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하셔서 답변하신 것이 도움이 됐나 봐요.
선배님께서 선데이토즈의 대표 인터뷰이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유진: 게임회사라면 일반적으로 기획, 개발, 디자인 직무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잖아요. 하지만 게임회사에도 마케팅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제가 선정된 게 아닐까요? 특히 구직자들의 경우 게임에 대한 스펙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를 본보기로 게임관련 경험이 없는 분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윤지: 그러네요! 게임관련 학과도 아니시니까요. 그럼 게임에 관심이 많으셨던 편이에요? 유진: 아마 입사 전에는 선데이토즈에서 일하는 다른 분들에 비해 게임에 대한 관심이 적었을 거예요. 하지만 입사 후에는 선데이토즈에서 만드는 콘텐츠를 더 알리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타사는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어떤 게임이 있는지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입사 하고 나서 게임에 대한 관심이 훨씬 커졌죠. 규민: 음... 저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게임기획을 했던 사람이 개발자가 되어서 일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입사하자마자 게임개발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거든요. 혹시 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쉽게 도전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더불어 어린 나이에 직접 개발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줄 수 있고요.
선데이토즈의 대표 게임을 소개해 주세요!
규민: 애니팡이 단연 최고 인기죠! 작년 7월에 론칭해서 1년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하루 방문자수가 1위에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애니팡 사천성도 최근에 매출 10위 권으로 진입했어요! 추후에 오픈할 애니팡2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윤지: 애니팡은 하트를 친구에게 보내면서 나누고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애니팡 홍보도 되고요. 유진: 그럼요! 애니팡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선데이토즈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이를 활용해서 다이어리, 스피커와 같은 다양한 애니팡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거든요. 사실 모바일 게임 업계는 사이클이 빨라서 이런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윤지: 모바일 게임에서 1년 동안 인기를 얻는 것은 온라인 게임에서 2~3년 동안 인기를 얻는 것과 동일하다고 하더라고요. 순환주기가 빠르고 쉽게 다른 게임으로 전향하는 분위기가 심하기 때문인가 봐요. 유진: 네, 그런데도 애니팡 제품이 출시되었을 수 있었던 것은 애니팡을 즐기는 유저가 많았기 때문이에요. 다운로드수가 2,800만이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스마트 폰 유저 대부분이 다운 받았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신 덕분에 게임뿐만 아니라 제품의 인기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선데이토즈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규민: 애니팡 사천성을 론칭할 때! 그 날이 가장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이에요. 직접 개발한 게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었죠. 윤지: 앱의 경우 순위가 있잖아요. 다운로드 수, 일주일간의 순위와 같은 것도 찾아보셨겠네요. 규민: 당연하죠! 지금도 즐겨찾기해서 틈틈이 보고 있어요. 매일은 아니지만요. 유진: 공모전을 하면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입사 후에는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콘텐츠로 만들어졌던 것이 뿌듯하고 설레었어요. 회의 때 이야기했던 것들이 실현되고 제품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윤지: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세요? 유진:
최근 일인데, 애니팡을 더 알리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애니팡 상품을 만들어보자고 회의를 했었어요. 이를 토대로 실제로 인형, 다이어리,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었죠. 윤지: 주변 지인들한테도 선물하셨겠어요! 유진: 물론이죠! 추석에 가족에게 선물했었고 친구들에게도 인기만점이에요. 윤지: 국민게임이다 보니까 누구나 애니팡 캐릭터를 알고 있어서 선물하면서도 뿌듯할 것 같아요!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생기고요.
선데이토즈의 특별한 사내문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유진: 토즈데이가 있는데요. 음~ 간략하게 배경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사명이 선데이토즈인 이유는 창업주 세 분이서 자유롭게 게임을 스터디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살리기 위해서 일요일에 스터디룸에서 만나셨기 때문이에요. 그 날, 그 마음을 잊지 않고자 한 달에 한 번 토즈데이를 정해서 업무시간 내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서로 마주보고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것이었어요. 윤지: 캐리커쳐요? 유진: 네! 동료의 얼굴을 그렇게 뚫어지게 본 적이 없는데 집중해서 그리다 보니까 관심도 생기고 재미도 있었어요. 사실적으로 그리더라고요. 소셜게임회사답게 직원들의 소셜까지 책임지시는 것 같아요. 윤지:
캐리커쳐가 똑같이 그린다기 보다는 특징을 잡아서 그리니까 더 재미있게 표현이 될 수 있었겠어요! 유진: 네, 아직도 벽에 붙여놓고 볼 때마다 그 날을 떠올리죠. ^^ 규민: 선데이토즈에서는 서로를 부를 때, 직급보다는 ‘ㅇㅇ님’이라고 불러요. 심지어 대표님까지도 ‘정웅님’이라고 성함 뒤에 님을 붙여서 부르죠. 한 번도 대표님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조금 더 가깝게 느껴져요. 윤지: 대표님께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독려하시는 편이에요? 유진: 네, 먼저 솔선수범하셔서 사원들에게 농담도 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시죠. 대표님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래머 같다는 생각이 더 커요. 팀원 같은 느낌이 들죠. 규민: 그리고 회사 전체 메신저가 있어요. 전 직원이 그 채팅방에서 농담도 주고받고 사내 유행어가 모두 거기서 나와요. 채팅창을 헷갈려서 실수하는 분들이 놀림 받기도 하고요. ^^ 실제로 상장식 때 정웅님(대표님)과 몇몇 직원들이 함께 거래소에 갔었는데 정웅님께서 단체 채팅방에 현재 어디에 계시다고 말씀하셨었어요. 그런데 같이 갔던 분들 중에 한 명이 친구에게 보내야 할 것을 단체 채팅방에다 보냈죠. “뭐하는뎅?” 그것도 정웅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다음에요. 그런데도 정웅님께서 답해주셨어요. “안알랴줌” 윤지: 정말 센스가 있으세요! 대표님과 함께 채팅방에서 대화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으신가 봐요. 유진: 그럼요! 빠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메신저를 통해 바로 여쭙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모바일 게임회사다 보니까 빨리빨리 진행하는 것이 익숙한 것 같아요. 월요일에 회의 한 것을 금요일에 완벽히 구현할 정도로 진행속도가 빠르죠.
선데이토즈의 복리후생을 소개해 주세요!
유진: 게임은 즐거움을 위해서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도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을 배려해주세요. 즐거운 사람이 즐거운 게임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리프레시 휴가가 있는데요. 3년 차에게는 2주 유급휴가와 150만원, 5년 차는 2주 유급휴가에 300만원, 7년 차에게는 2주 유급휴가와 500만원을 지원해 주시죠. 연차가 된다면 자유롭게 리프레시 휴가를 떠날 수 있어요. 윤지: 무엇보다도 창의력이 중요한 직무니까 휴식뿐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영감도 얻을 수 있겠어요! 유진: 게다가 연말에 한 번씩 직원들의 위시리스트를 받아요. 필요한 물건을 적거나 제도, 시설 등의 개선을 요구하기도 하죠. 실현 가능한 것 내에서는 모두 지원해 주시려고 노력해요. 커피 원두를 더 좋은 것으로 바꿔주시는 소소한 것부터 수면실 시설을 개선해주시는 것까지 모든 의견을 수렴하세요. 규민: 아쿠아스토리 다운로드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셔서 아이패드를 받기도 하고 애니팡이 성공을 거둔 이후에 세부로 해외여행도 보내주셨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제도가 많이 있으니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규민: 선데이토즈는 ‘도전과 기회’라고 생각해요. 제가 개발자로 전향해서 입사하게 된 것은 도전이었고 입사 8개월 차에 애니팡 사천성을 직접 개발하는 기회도 주어졌으니까요.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 기회를 두려워하지 않고 잡을 수 있었죠. 유진: 선데이토즈는 ‘라스트 팡’이다! 라스트 팡이 자신이 쌓았던 점수에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가점을 주는 것이잖아요. 제가 수행했던 일이 100%라면 120%로 협력을 해주세요. 라스트 팡처럼 제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주시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도움을 주시죠.
선데이토즈에 입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유진: 독서를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 읽음으로써 게임에서 찾지 못했던 다양한 시각을 기를 수 있거든요. 게다가 소셜게임이다 보니까 사람과의 관계에 기반을 두고 있어요. 따라서 사람을 알아야 하죠. 책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인사이트나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윤지: 트렌드를 읽고 사람을 연구하는 데 독서가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이세요? 유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내에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도 있고요. 우스갯소리로 책셔틀이라고 해서 필요한 책을 말씀드리면 준비해주시죠. 규민: 개발자라고 해서 게임 아이디어를 못 내거나, 기획자라고 해서 게임을 개발하지 말라는 법은 없거든요. 게임을 많이 접해보고 시장의 트렌드를 읽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이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개발자는 게임으로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니까요. 윤지: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이 교내 프로젝트와 공모전이 대부분이잖아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규민: 마음 맞는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서 도전해 본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게임잼(Game Jam)이라고 48시간 내에 게임을 만드는 대회에 참가했었거든요.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결과물을 내야 하니까 실력을 뛰어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죠. 윤지: 우와! 짧은 시간 안에 상의해서 게임을 만들려면 정말 팀워크가 좋아야겠어요! 결과는 어떠셨나요? 좋은 성적을 내셨나요? 규민: 참가자들 사이에서 투표했을 때, 1등을 했었고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2등을 했었죠. 선데이토즈를 꿈꾸시는 분들께서도 한 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회사에서도 빠른 시간 내에 일을 끝내야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이런 경험을 떠올리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열정적인 선배님과의 인터뷰도 이제 Time over~ 예상했던 인터뷰 시간보다 조금 많이 소요되긴 했지만, 선데이토즈 선배님들께서 라스트 팡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도 선데이토즈와 함께 제 2, 제 3의 국민게임을 만들어가실 분, 어디에 계신가요? 빨리 보고시팡… ♥
선배님에게 선데이토즈란?
김유진 "선데이토즈는 "라스트 팡"이다."
정규민 "선데이토즈는 "기회"다."
갖고싶니? 선데이토즈의 명함.
애니팡 캐릭터를 이용하여 각각의 개성을 담고있는 선데이토즈의 귀여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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