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학과지성사기업정보

(주)문학과지성사는 1975년 설립 이래 학술, 인문, 문학 분야의 대표적 서적들을 발행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약 3,000여종의 도서를 발행하였고,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이산문학상을 주관해 왔으며
2002년부터 『문학과사회』신인문학상을 제정, 매년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한국 문단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설책, 문지스펙트럼, 문지푸른책 등의 기획서를 통해 출판 저변을 확대하고, 2000년 이후로는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함으로 아스테릭스, 문지만화, 문지아이들 등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왔습니다. 대산문화재단과 서남학술재단으로부터 “대산세계문학총서”와 “서남동양학술총서”의 발행을 위임받아, 세계문학의 국내 보급과 동양학 연구의 저변 확대에 한 몫을 담당하려 합니다. 또한 계간 문학과사회,
무크지이다, 반년간지사회와 역사 및 한국기호학회의 학회지를 펴내고 있습니다.

문학과지성사는 초대 대표이사 김병익을 시작으로, 채호기 대표이사를 거쳐 홍정선과 김수영 공동 대표이사, 주일우 대표이사, 그리고 우찬제와 이광호 공동 대표이사가 연이어 취임하며 발전해왔습니다. 2018년부터는 이광호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직을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문학과지성사는 마케팅팀, 저작권팀, 편집팀, 디자인팀, 제작팀, 그리고 경영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물류창고는 약 32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자동화 설비를 갖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배송이 가능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1세기의 출판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출판사, 부단히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출판사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