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기업정보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학교 개교 이래 창업, 수성, 성장의 단계를 거쳐 대한민국의 직업훈련 발전과 함께 동반성장 해왔다. 주요 연혁으로는 2005년 본교 별관을 증축했고,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3년간 훈련기관평가에서 연속 A등급과 함께 전국 1위를 3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5개년 주요 성과로는 2017년 민간 직업훈련기관 최초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에는 전국 훈련기관 상위 1%에 해당하는 전국 최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20년 기업맞춤형훈련사업, K-digital 트레이닝사업, STEP분양 기관 선정 됐으며, 2021년 전국상위 0.2%에 해당하는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에 선정됐다.
본관, 별관 9천33m²의 시설에 오로지 직업훈련을 위한 시설로만 활용하고 있으며 장비 또한 매년 투자계획에 따라 인프라를 투자하고 있다. 또, 전국 14개 대학교를 비롯해 누적 9천500개 업체와 MOU협약을 맺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들을 활발히 배출하고 있다.

직업훈련은 지식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담보해야한다. 이러한 현장성 확보는 훈련기관 입장에서 꾸준한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단순히 실습장비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현장과 같은 환경을 만들고 그에 따라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프로젝트를 교육과정에서 진행하는 것이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의 장점이다.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는 훈련교사 역량강화에도 자체 CDP(Carrier Development Process) 체계를 수립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보수교육이 의무화되었지만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훈련교사 양성 교육에 교사를 참여시키고 전공보수 교육에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체 부정훈련 관리시스템인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도입해 윤리경영 방침을 정하고 그에 따른 안전 활동부터 경영부문에 까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훈련기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런 노력은 2019년 전국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 우수사례 기관경영 부문에 인프라에 이어 2차례 선정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